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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에 달고 살죠, 사회적 거리두기. 하지만 돌이켜 보면, 이미 진즉부터 하고 있었어요.
길에 오물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피해 가지, 일부러 밟지 않거든요. 성격 이상자면 몰라도. ㅋ
거주지를 옮기려면 이것 저것 환경을 알아 봅니다, 우범지대를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지요.
이왕이면 자식을 좋은 학교에 보내려는 마음이야, 뭐~. 맹모 또한 그리도 고생을 했었구요.
인터넷 공간에서도 지저분한 쓰레기들 많은 곳은 피하고 싶은게 사람의 본능인가 봅니다.
어차피 세상은 이상 사회가 아니니 어느 정도의 오물은 있게 마련이고, 없애면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완전 방역이 어렵다면.. 내 주변에서는 격리라도 시켜야겠지요. 그게 최소한의
자기 보호 본능이구요.
예전(지금도 방영하는 모양인데) NCIS라는 드라마에서, '시비 거는 것들이 많다' 보고하면
우리의 주인공은 "내가 일을 똑바로 하고 있다는 뜻이군" 뭐 그런 비슷한 대사가 있었어요.
쓰레기 하나 치우는 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다들 못본척 지나치는 오물을 대신 치우면,
그 과정에서 오물이 손에 묻었다고 손가락질이나 하고. ㅋ
이제 코로나와의 싸움은, 각 개인 문제도 아니고 국가에만 맡길 단계를 지난듯 싶습니다. ;;
용평쪽 분들, 마스크 미착용 등의 방역 방해자는 보는 즉시 처리해 주세요. 자그마하나마
경품도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사비 털어서 하는 행사니,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죠.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Rnews&search_keyword=%EC%9E%8A%ED%98%80%EC%A7%84&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47696854
덧. 새로운 스토커 생겼나 봐요, 이름하여 "덜~떨어진ㅋㅋㅋ" 이거.. 완전 오글거려~. ;;
예전에 나를 한참 쫒아다니다가 사라져서, 죽은줄 알고 걱정(?)했는데.. 3년만에 복귀. ㅋ
근데, 왜 똥파리들이 자꾸 나한테 들러 붙는지.. 내가 똥인가? ;; ㅋ
먼진 몰러두 용평소식은 추천입니다~ ㅎㅎ
코로나로 힘들긴 하지만 시즌 이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