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들어와서 느낀 제 주관적인 소감은...
장점 : 설질 좋고 사람 없고...
단점 : 똥바람 장난아니고 오후 2시30분 지나니 글로리2 전체랑 해피 2/3 이상이 그늘져서 고글낀채론 바닥이 안보여용...
닭죽대왕님도 글로리2 하단 쯤에서 뵌거 같은데 부끄럼쟁이라...(^^;)
오십견때문에 지난 시즌 말부터 십여년 만에 스키로 전향했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셈...
PS 헤드 눈뿌리는데 똥바람에 눈이 하늘로...바닥에 1도 안쌓이고 있어요..오늘이 특히 심한건지....그래도 다음에 바람없고 헤드까지 오픈했을때 다시한번 방문해볼랍니다.(^^;)
그늘진곳이 많아서 깜짝깜짝 놀라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