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휘슬러~ 왔다가 이번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토론토를 왔네요~한 일주일~

요즘 임신한 마눌님의 심각한 입덧으로 인하여 엄청나게 방황을 하고있네요~ㅎㅎ

딱히 여행을 목적으로 온 것이 아녀서;; 할 일이 없어 인터넷 로밍으로 이런저런 짓을 하던중...

토론토는 매년 10월쯤 보드페어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아쉽게도 저는 해당사항이 음슴;; 이번주에 나가야됨 ㅠㅠ)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현재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몇개의 샵이 있는데..

몇개 아이템 가격을 ㅂㅋ와 비교해보니 ㅂㅋ가 더 싸군요;;;

(인터넷 명시가격 기준입니다~ 

 우리나라 보드 가격도 많이 착해졌음을 느꼈음;;)

봐서 오늘 샵구경이나 갈까 생각중인데~ 혹시 샵잘아시는 분들이 있으시려나??

저는 현재 피친가 피츤가에 있습니다~~ㅎㅎ

딱히 기대하고 쓰는거는 아니지만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나중에 여서 몇년 살지도 모르는데.... 어학연수겸 보드캠프 이런거 하면 잘될까~~ㅎㅎ

마눌님은 옆에서 실신하셨고 저는 시차적응도 못하고 겁나 방황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