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해의 마지막 출근을 위해 코트를 입는 순간..
단추가 떨어지네요...ㅡㅡ;;
꿰맬 시간도 없어서 벗어놓고 출근했더니 많이 춥네요..
그래도 저녁엔 일찍 퇴근할 생각이였는데
종무식때 리더가 술 많이 먹고 취해버려서 리뷰가 늦어지는 바람에
한해의 마지막 날도 아홉시 퇴근...
오늘 아침은 그래도 스키장 간다고 기분좋게 나왔는데
약속 장소 도착하자마자 헤드셋이 2단 분리..
내 2만7천엔~~~~ㅠㅠ
이래저래 안좋은 일이 연달아 터지니 심란하네요...
한줄요약:복권 살까봐요..ㅠㅠ
힘내세요 ㅌㄷㅌ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