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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야간 솔로보딩을 다녀왔습니다~

 

일 끝나자마 출발해야해서 편의점에서 초코바랑 바나나우유 하나 사들고 셔틀에 탑승!

 

셔틀에서 우걱우걱 하고 잠이 들었는데.. 왠지 느낌이 이상..;;

 

전날에 고기 벙개하고 일하고 2시간정도 수면을 취한 상태였는데..

 

대명에 도착하고 보니 속이 안좋습니다..;; 울렁울렁 토할거 같고,, 머리에 열도 나고..

 

그래도 솔보딩은 역시 전투보딩이지!란 마음가짐으로,, 1회 보딩을 했는데 정말 미칠것 같은겁니다 ㅠ.ㅠ

몸이..

 

친구 원망글을 써서 벌받은가봐요...

 

그래서 한번타고 30분쉬고 반복...;;; 그리고 2시반에 접고 락카에서 멍~~~떄리다가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탈의실에서 쓰러져 버렸네요..

 

아프다고 말할 사람도 없고..ㅠ.ㅠ

 

제 생애 최악의보딩 1~2위를 다투는 그런,,하루였습니다...

 

역시 보딩전날에 무리하면.. 안가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ㅠ.ㅠ 지금 2일짼대도 몸이 성치 않네요

엮인글 :

ASKY

2011.02.13 13:40:47
*.99.33.167

제생각엔 그날 같이 안가는게 나았을거 같네요

전 그날 안갔는데 지금 감기기운땜에

골골대고 있네요



























미안해서 글남긴거 맞습니다

친구님 헤헤

lordy

2011.02.13 13:48:49
*.187.187.16

솔로나 자취하는 분들은 몸아프면 서럽습니다.

 

말할 곳도 없고 부모님께 말씀 드릴 수도 없고 ㅋ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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