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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 버린 주말 계획

조회 수 284 추천 수 0 2011.02.13 14:01:02
꿈틀이/이휘 *.138.43.110

이번주말

영동지역 폭설로 인해 최상의 슬로프 컨디션을 유지중이라는

금요일 즐거운 소식을 듣고는....


일요일 출격을 생각햇습니다.


원래 매번 토요일 출격(직딩의 슬픔...)을 해왔으나

토요일 사촌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힘들거 같다는 생각에 일요일 출격을 결정했쬬..


하지면 현실은...

집에서 12시쯤 일어나 헝글하고 잇씁니다. ㅜㅜ


지난주 총 수면시간 10시간의 야근과

금요일 선배 생일이라 12시에 술마신게 화근이 되어

토요일 결혼식 불참, 오후 5시 기상...


오늘은 알람을 못듣고 자서

5시 셔틀 놓치고 이제야 일어났네요...


뭔가....

보드타러 못가니 허전한 마음만 드네요.

이제 시즌도 얼마 안남았는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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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DO

2011.02.13 15:00:12
*.160.37.82

저런... ㅡ,.ㅡ;; 전 근무중입니다. (예전 '무장'임)

대명은 평일 낮엔 슬러쉬 ㅠ ㅠ

시즌 얼마 안 남았으니 무조건 타야죠~!

지금이라도 카풀을 찾아보심이...

꿈틀이/이휘

2011.02.13 15:10:23
*.226.220.23

지금 마음 달래러 장비 들쳐메고 학동 샵투어 갑니다
바인딩 새로 구입해야 겠어요 ㅠㅠ

♡꽃허밍♡

2011.02.13 15:59:08
*.137.237.26

헉 이휘님 안가셨어요?! ;;;; 새벽3시쯤에 챗방에서 출격한다고 그러시지 않으셧나요 ㅇ.ㅇ? ;;;;

CAIDO

2011.02.13 16:19:14
*.160.37.82

제가 좀 전에 통화했는데... 학동에서 반딩 구매하러 쇼핑 중;;;

꿈틀이/이휘

2011.02.13 17:26:10
*.234.221.11

반딩 구매 완료요 ㅎㅎ
그동안 반딩 라지 사이즈로 타고 있었어요 ㅠㅠ
255인데요
어쩐지 힘들더라 ㅋㅋ

꿈틀이/이휘

2011.02.13 17:24:13
*.234.221.11

침대에 쓰러지고 나서
그대로 멈춰랏
했습니다.....
일어나니 8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더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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