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헝글 자게에 논지 10 년이 되어가는 개츠비 입니다.

 

비시즌일 때는 글들이 별로 안올라오는 헝글이지만, 이렇게 까지 썰렁한 적은

 

없던거 같습니다.  자게의 문제가 터지고 터지다가 결국 비시즌때도 헝글을

 

사랑해주는 로거들이 떠났기 때문이죠. 

 

저도 그 중에 하나이구요.

 

자게는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놀이터인데,

 

그 놀이터에 애들이나 일진이나 한곳에 놀게하고, 애들이 불량배에 맞아

 

울고 있어도, 헝글 운영진에서는 적절한 제재를 한적이 없는 것 같네요.

 

오히려 오버하다가 맞아 우는 녀석에겐, [정화작용] 이라는 명분으로 맞아도

 

싸다고 꾸중이나 하죠. 근데, 그 [정화력 행사권]을 일진 불량배에게도 줬다는게 문제죠.

 

.....

......쉽게 말해 로그인제 vs 비로그인제 에 대한 문제가 몇년동안 방치가 되고,

 

곪어 터져서 아무도 그 주위에서 놀려고 하지 않는거죠..

 

.....

.......

하루빨리 헝글의 변혁을 빌어보겠습니다. 

 

 

엮인글 :

Zety

2012.06.11 16:56:17
*.165.73.1

로거 비로거 문제도 있지만
개편후 급격히 느려진 댓글 등록도 문제가 심각하다 봅니다.
특히나 장문의 댓글의 경우 아직도 올라가는데 세월일 경우가 많아요 ㅜㅜ

Gatsby

2012.06.11 17:00:51
*.45.1.73

그렇죠. 로거들을 다시 돌아오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은 좀 빨라진것 같은데요....

보린

2012.06.11 17:02:11
*.96.234.130

사실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은 조금만

글량이 많아진다거나.. 흔히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닉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친목이다 머다.. 자게가 일기장이냐..

여자가 글올리면 이쁜척한다.. 남자 꼬시려고 그러냐..

남자가 글올리면 여자 꼬시려고 그러냐...


다들 sns로 넘어들 가셨죠.. 페북 등등..


모난 돌 쳐내던 분들은 지금 자게가 맘에 드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피구왕동기

2012.06.11 17:02:42
*.169.129.105

로그인 절차를 매번 2번 이상해야 정상 로그인되는 불편한 진실.....왜 이러는 걸까요??

날로가기

2012.06.11 18:25:03
*.118.201.124

자동 로그인 설정해노면 바로 바로 되던데요??

숭숭숭

2012.06.12 14:40:05
*.182.156.250

초기 화면에서 로그인 하면 2번 해야 하는데... 게시판 다른 글 보다가 로그인 하면 한번에 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ㅋㅋㅋ

winner11

2012.06.11 17:51:52
*.93.80.116

남자가 글올리면 여자 꼬시려고 그러냐...
------->
처음에 보드 배우면서 설레이는 마음에 글 남겼다가
저런 댓글 고대로 적혀있길래 두번다시 글 안 남긴다는...

여러 사이트들 많이 다니지만...여기 거칠고 저돌적인 분들 많음요.

물색

2012.06.11 17:54:51
*.219.109.32

페북에는 여자보더가 넘쳐납니다. 부익부 빈익빈.
헝글 같이가요 공개모임이 싹 사라지게 만들었죠.

Jekyll

2012.06.11 19:58:53
*.168.22.82

뭔가 문제도 있고... 개선도 되어 지겠죠.

시간이 약이 되기엔 어려울까요?

피츠버그

2012.06.11 21:45:13
*.112.118.4

사실 자게에서 글읽기가 두려워 집니다. 개스비, 감기약 님등 오랫동안 활동하시고 의식이

있으신 분들의 글은 문제가 없지만, 어떤 글은 도데체 이사람이 무슨 정신으로 이런 글을 썼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비로그로 쓰여진 글들...

X-ray

2012.06.11 21:45:35
*.150.119.226

비단 헝글뿐 아니라...
다수의 타 취미 게시판도 그닥...
요즘 경기가 안좋고 사회 이슈가 우울한것들이 대다수이다보니..
다들 숨만 쉬고 사는가봐요..저처럼..ㅎㅎㅋ
뭔가~~ 요즘 사회는 열정이 죽은듯...
머가 빠진거 같네요...ㅠ

매니아걸

2012.06.11 22:45:14
*.226.205.54

글게요. 저도 4년째인데 요즘은 정말 썰렁.

매니아걸

2012.06.11 22:45:14
*.226.205.54

글게요. 저도 4년째인데 요즘은 정말 썰렁.

clous

2012.06.12 00:28:40
*.180.181.131

그래도 각자가 적극적이면 조금 나을텐데요... 저처럼 미친척...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28
52449 여행가고 싶어요 [24] 드리프트턴 2012-06-13   444
52448 ㅇ ㅓㅈ ㅔ 렌트카 후기!!! 사진도 있씁죠!! file [35] BUGATTI 2012-06-13   1935
52447 축구 중계석에 이수근이 앉아있어요 ㅡㅅㅡ;;; 뭐... 뭐지??? [12] 드리프트턴 2012-06-13   743
52446 담달 서핑하러 하러갑니당 [10] 달콤씻콤 2012-06-12   420
52445 여기는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입니다... [7] 비만고양이 2012-06-12   538
52444 남자 여자 데이트비용? [15] 레몬쿠키 2012-06-12   1002
52443 여고생 눈에 귀여운 남자! [32] 마른개구리 2012-06-12   758
52442 비 넘 많이맞았나바요 [4] 만태123 2012-06-12   293
52441 초등학교때 짝사랑했던 여자애 만났던 이야기... [23] clous 2012-06-12   1002
52440 같은상황 다른이해;;; [21] 부자가될꺼야 2012-06-12   515
52439 쿠팡에서 수상레저 싸게 하네요 [5] 물러서지마 2012-06-12   496
52438 백지영의 발언이 화제였던 그녀들 3명. [17] 스팬서 2012-06-12   1202
52437 오 인터넷쇼핑성공! [12] 낙엽병아리 2012-06-12   503
52436 보드 초보입니다 [8] 라피스 2012-06-12   402
52435 영화 더 그레이 file [3] jocorn 2012-06-12   417
52434 친구 부모님의 호출... [29] 고소한두유 2012-06-12   1159
52433 마눌님의 해외여행.. [7] 풍납보더 2012-06-12   646
52432 웨이크 보드 어디서 타나요? [11] 송빠 2012-06-12   603
52431 뒤늦게 본 '건축학개론' 그리고 결혼식에 본 그녀! [12] 張君™ 2012-06-12   856
52430 결혼 (속도위반) [9] ^^ 2012-06-12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