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쌩뚱맞게 연봉이야기를 하시면..

흐음..

요즘 돈 잘 버시잖아요.!!!!

대신 지름신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렇죠 ^^

전 33인데도 아직 5000이 안되네요 흑 ㅜㅜ OTL

5000을 벌던 1억을 벌던 부정하게 번 것만 아니라면 야 뭐~~ 그만큼 고생해서 벌었을 테니 그런가보다 하죠... 다만 게시판에 그런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 살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ㅎㅎ 그런 느낌 들때마다 나는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상대적 박탈감이나 상처 준일 없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 나이 32에 연봉이 없는데;;;

20대라서 낄때가 없네요 ㅠ _ㅠ)

30대에 5000번다고 쓰면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돈 잘 버는게 왜 지탄받아야 하는 일인지;;;

연봉보다 실수령액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받는 돈이 많은 것이 좋은거 아닌가요????

어떤 분야에 일하냐 따라서 연봉은 제각각이겠죠.

의사, 변호사 이런분들은 연5천만 정도야 무난한 금액이겠죠. 일반 사무직은 2~5천이겠구요.

남이 많이 받으면 부럽겠죠. 다만, 부러워만 하지말고 자기스스로 능력을 높여서 더 좋은 연봉을 받을려고 노력해야겠죠.

저역시 낮은 연봉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남부럽지 않을정도로 받고 있는데....

그만큼 노력했다고 봅니다. 주변에서는 많이 버네....어쩌네 하지만, 지금 연봉을 받기 위해서 노력한 과정은 모르잖아요.

대부분 금액만 보고 판단하지....어떤 업무를 하냐....어떻게 노력했냐를 안보더라구요.

나보다 조금더 높은곳에 니가 있을뿐~

조금이 아닌가.. 휴...

받는 만큼 노동을 할 것이고..

버는 것에 비해 편하다면 그 편한 직업을 얻기 위해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 것이겠죠..

어느쪽도 아닌 경우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

제 여친은 30인데 연봉 9000

난 29인데 연봉 2200

결혼하고 싶은데 반대가 심해서 죽고싶은 1인.

힘내세요!!

http://www.allcredit.co.kr/frs/im/pa/IPA001_IncomeDiagnosisGuide.jsp?paramTopNo=1&paramLeftDepth01=2&paramLeftDepth02=1

로그인 하셔서 검색해 보세요;;

버는 금액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자산운영???을 잘하는게 중요하지않을가요

전올해 자영업 6년째 하구있지만 통지출이 심하다보니  은행잔고는 안습이네요 ㅠ.ㅠ 요즘들어  참많히 후회하구있지만

벌써 먹고,싸고,놀고,타고, 하는데다써버린 후라  암울합니다 흐흐 얼마전부터 수입에 반이상은 저축하구잇지만  부모님이

한창 장사 잘댈때 말씀하신게  사람이살면서 돈이 지발로 오는 시기가잇다구 하더군요 하지만 당사자는 그걸 모르고 지나가

는게 많타구  그걸 알아채구 손에 움켜지면 부자가돼는거구 반대면 말그대로 쪽빡  한때 1년에 1억이상벌었지만 그때 기회를

살려 잘운영만했더라면 이리 후회는 안했을텐데 ㅎ.ㅎ  다시한번만 기회가왔으면좋겠네요 올해33 늦은건 아니겠지요

휴.. 제나이 이제 34살...  아직 4천 못넘는데..  그래도 상위 18% 안에는 든다는데 위안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