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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670 추천 수 0 2012.06.01 23:19:30
clous *.150.158.8

처남이 올 가을에 결혼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웨딩촬영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은성이 은채는 학교와 유치원을 빼먹고.......

 

과거에 저도 촬영을 한 기억이 있는데

표정을 짓는 일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요.

 

특히나 남자들이 언제 미소를 짓거나 그런 일이 얼마나 자주 있다고...

미소짓고 웃고... 아....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려...

 

어떤 남자는 웨딩촬영하다가 하도 힘들게 미소짓느라

나중에 안면마비가 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ㄷㄷㄷㄷㄷ

 

오전 9시 부터 의상, 메이크업 준비를 하고

오후 5시에야 끝이 났습니다.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구경하러 간 사람도, ㅋ

 

 

신난건 학교 빼먹고 나들이 나온 애들만 흐흐흐

 

reee-DSC_4979.JPG

 

신혼여행은 우리가 간다~~~~     빠라바라바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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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B프로

2012.06.02 00:16:22
*.124.182.162

아드님이미남이네요..

clous

2012.06.02 00:18:41
*.150.158.8

맞아요 미남. 미친남자. ㅡㅡ; 가끔 하는짓을 보면 넋이 나간것 같아요. ㅋㅋ

드리프트턴

2012.06.02 00:18:24
*.5.201.117

와우!!! 학교 빠지고 갔으니 정말 신나하는 얼굴인데요. ㅎ0ㅎ

clous

2012.06.02 00:19:23
*.150.158.8

자체휴강에 더불어 2일 연휴~ 좋구나~ 그나저나 후기는요?

드리프트턴

2012.06.02 00:55:57
*.5.201.117

*^^* 후기요? 남자 4명이서 아주 끈적하게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집에 갔습니다 *^^*

사천탕수육을 먹으면서... 그냥 술만 마셨습니다~~ 다른 일은 없었습니다~~~ 절대로~~ ^^

썬키스트프리미엄

2012.06.02 09:09:59
*.212.255.150

X소한두유 메니져님...
연락이 없어서...
언능 계좌번호 갈쳐주세뇨...
완전 외롭단 말입니다...ㅠㅠ

clous

2012.06.02 16:56:19
*.150.158.8

사기 혐의로 고소한두유님께서 고소하신다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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