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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잘 먹히기 때문이죠.    어차피 초보상대가 가장 돈이 되니까요.  샵사장들이 그런식으로 몰고가라고 시키는겁니다.



올해로 꽉찬햇수만 10년 좀 넘었는데  아직도 보드샵가면 고객보다 잘타고 잘아는척하려고 드는 알바들때문에 짜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들이 고객 머리꼭대기에 올라앉으려고 시도를 해서..  정말 뭘 조금이라도 잘 모르는 보더면 홀랑 뒤집어 쓰기 좋습니다.



초보분 장비라도 골라주러 같이 샵방문하면..   





부츠가 약간 크다 ->  원래 살짝 크게 신는것도 좋아요(지네 보유사이즈 없을때)


부츠가 약간 작다 ->  원래 부츠는 작게 신는거에요.(지네 보유사이즈 없을때)


열성형 해달라     ->   열성형 필요없어요.     <- 초보냄새 안풍기고 좋게 말할때 해오라고 하면 넵 하고 해옵니다.  



물건사러 간 친구에게 미리 다 얘기해줍니다.   샵돌이말은 들려도 못들은척...  안해준다고 하면 해준다는 가게로 옮겨라.





데크나 바인딩은 얘기할 필요도 없고..  샵 보유물건이나 마진상황에 맞춰서 아주 지맘대루죠;   


그리고 자꾸 고객에게 도전합니다 --;   내가 고르겠다는데 지가 나서요.


그러고는 대충 이런식이죠.   님 얼마나 타셨어요?   전 물끄러미 보죠...     자기는 프로랍니다.


프로라 그러면 음메기죽으... 껌뻑할줄 알았나;     이런잡놈들 너무 많아요.


이것들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을 휘두르려고 샵돌짓 하는건데 


샵에 가실땐 미리 다 생각해놓으시고 방문해서 가격쇼부만 치고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용팔이들 상대하는것하고 똑같아요.




어리버리_945656

2010.11.29 13:25:15
*.153.95.195

예전에 강남구청에있는 모샵 사장님이 참좋았던건

선택하게 설명해준다는점

신상나온시점이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학동샵보단 친절하고 여유있어서 거기가 참좋았죠 ㅎㅎㅎ

Gatsby

2010.11.29 13:36:08
*.45.1.73

버튼 총판권을 가진 샵은 버튼을 더 많이 팔고 싶어 하고,

롬 총판권을 가진 샵은 롬을 더 팔길 원하죠............

 

그 차이 입니다.

 

부츠는 한사이즈 정도면 살짝 커도 작아도 큰 무리가 없는 거 같애요....

 

어차피 바인딩을 꽊메면 되니까.........

 

두시즌 이후에는 크건 작건 둘다 운동화.......ㅜ.ㅜ

찰리™

2010.11.29 13:39:07
*.87.60.224

ㄷㄷㄷ 예전에 학동 바이 모시기 생각나네유 


암도 모르고 장갑하나 꼴랑 사러 갔다가 좀 깍아주세요 했드니만


정색을 하군 지네 월세가 얼만줄 아냐 개드립 치던 색휘 ㄷㄷㄷ


내가 씹알 장갑 깍아 달랬지 지네 월세 물어봤나!!!

미키마우스

2010.11.29 13:57:25
*.128.162.130

ㅋㅋㅋㅋㅋㅋㅋㅋ

 

샵돌이...ㅋ

 

링고스타

2010.11.29 14:05:53
*.195.125.62

요즘 대부분 샵들이 친절해지긴 했지만 물량제일 많다고 온라인 광고 때리는 모샵은 갈때마다 다른 알바가 붙더니 물건을 구입해도 알바들이 싸가지가 없어 기분이 참 별로드라고요 앞으로는 친절한데 갈랍니다. 친구들한테 추천해줬던 샵인데 그 친구들도 알바 싸가지없다고 저한테 뭐라하네요.

간지_863092

2010.11.29 16:59:19
*.247.145.133

부츠 열 성형해주는건 첨 들어봤네요;;; 무지한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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