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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콜렉터의 성향이 있는듯합니다..


그렇다고 뭐...거창한 컬렉터는 아니구요..^^;;


뭐든지 꽃히면(?) 잘 모으는 성격인듯 합니다.


어릴때는 열쇠고리부터 시작해 잡다한것들을 섭렵하고 최근 주종목(?)은 레고 입니다!


LEGO..블럭 장난감이죠.....장난감...흠...보드와 레고라...뭔가 안어울리나요? ㅋ


전 어릴때 문방구집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남부럽지 않게 각종 장난감을 섭렵하였습니다!


신제품이 들어오면 일단 제손을 거쳐 검증을 받은 후 동네 아해들에게 PR을 하고 실적(?)을 올린 후 전 쿨하게 반품을 시키죠! 훗!


그래서 장난감에 대해서는 어디가서 꿀리쥐않았습니다...에헴!


암튼...ㅋ 그래서 그런것들에 대해서는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는데..나이들어 실수로 들여놓은 이 세계가 참 재미있네요.


이 나이에 덕질은 아닙니다..아직 그정도 정신줄은 붙잡고........아닌가?....ㅋㅋㅋㅋㅋ


두 또깽이 녀석들은 이상한 눈으로 절 흘기기도 합니다..


아빠는 왜 자기 안주고 혼자 장난감 가지고 노냐고..@.@


그래서 가끔 저렴한걸 던져주곤 합니다 엤따 이거나 가지고 놀고 아빠건 건드리지마...하구요..^ ^a


서론이 길었습니다...(헉...ㅋㅋㅋ)


오늘 모 회원님의 짤방이 없어 아쉬운분들을 위해 제가 준비했습니다.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sigLEGO&Mode=view&Block=1&Number=56567&BackDepth=1&fmSearchType=ALL&fmKeyWord=rightfe&SortCrt=Desc&fmCategory=


가정의 달입니다!


곧 끝나 갑니다...힘내세요 유부님들....^^

엮인글 :

No.9 거북이

2012.05.24 02:57:46
*.36.110.167

으헉헉 레고도 만지기 시작하면 돈깨지는게 일품이라던데...조심하세용 ㅎㅎㅎ

(━.━━ㆀ)rightfe

2012.05.24 03:17:31
*.147.229.44

^^:; 그...그점이 큰 문제입니다..

2012.05.24 03:11:56
*.106.198.213

너무 비싸요..ㅜㅜ 어렸을때 엄니한테 사달라고 졸랐다가 아부지한테 맞은 슬픈 기억이...

(━.━━ㆀ)rightfe

2012.05.24 03:17:51
*.147.229.44

역시 전 유복(?)하게 자랐군요...에헴!!

드리프트턴

2012.05.24 03:11:42
*.88.160.180

제 취미는 야동수... 아! 아닙니다!!!

(━.━━ㆀ)rightfe

2012.05.24 03:18:44
*.147.229.44

제 메일 주소는요....rightfe@포탈 입니다.. ^^;;

드리프트턴

2012.05.24 03:39:10
*.88.160.180

ㅡㅅㅡ 유부님께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취향이...

BUGATTI

2012.05.24 03:54:24
*.70.168.60

오타...아 아닙니다 ㅎㅎㅎ
저도 어렷을때 고모가 문방구를 해서...미니카와 장난감들을..매번 가져왔는데..ㅎㅎㅎ레고 제일 큰거 성같은거...후훗.. 레고탑 그나저나 뿌시고 싶네요!!! 완전 부러워요 또 아이들도 이뿌고 미인이십니다!

(━.━━ㆀ)rightfe

2012.05.24 17:49:31
*.226.218.102

이미 부셔서 가지고 갔다네요..^^ 글구 부가티님이 부러워 하시면 안되죠!! 버럭!!..ㅋㅋ

버크셔

2012.05.24 04:16:06
*.31.193.223

다음엔 랏훼이님 사진도 올려주세요~ㅋㅋ잘봤습니다.

(━.━━ㆀ)rightfe

2012.05.24 17:50:03
*.226.218.102

부....부끄럼쟁이라...^^;;

뒷발차기신공~!

2012.05.24 05:50:38
*.178.164.215

나의 어릴적 로망... 문방구집 아들.... 부럽다 ㅠ_ㅠ 옛날에 장난감 사달라고 울며불며 땡깡 부리다가 죽도록 맞은 기억이... ㅠ

(━.━━ㆀ)rightfe

2012.05.24 17:50:58
*.226.218.102

혹시....우리가게 앞에서 콧물흘려가며 두들겨 맞던아이가.....^^;;

Jekyll

2012.05.24 07:54:31
*.168.22.82

아... 문방구집 아들이셨구나...

난 왜 문방구집 아들이 되는건 생각을 못 해봤을까?

아차... 그건 내가 결정하는게 아니쥐... 전직 쌀집아들... 으헝!

(━.━━ㆀ)rightfe

2012.05.24 17:51:42
*.226.218.102

쌀집은 주로 딸들이 이쁘던데요.......^^;;

Stimulus.

2012.05.24 09:07:03
*.7.194.192

저도 아직 지아이유격대 사람이며 탱크들이며..레고 카리브의 보물섬 올~쓰리즈를 보유중이네요..이사갈때 짐만될듯한데...ㅋㅋ

(━.━━ㆀ)rightfe

2012.05.24 17:52:56
*.226.218.102

레고 버리실꺼면 저에게.....나이 먹어거면서 이상하게 오래된 물건은 쉬이 버리지 못하겠더군요...ㅡㅜ

깡통팩

2012.05.24 09:16:10
*.218.112.140

전 문방구집 앞에 게임기에서 죽때리던 기억이 ㅋㅋㅋ

그리고 또 자세히는 기억은 안나지만 현대완구 였었나..라고 있었는데

주인집 아저씨한테 싸다구 맞았다능 ㅠㅠ 너무 어릴때라 맞을짓을 한건지 안한건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얼마전에 보니 그 매서운 눈은 사라지고 백발이 성성 해진거 보니...

미움 보다는.. 세월의 향수나 찾고 있었다능 ㅋㅋㅋㅋㅋㅋ

문방구 하니.. 전에 백인대장이라는 프라모델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건담 시리즈라고 하던데

그때 참 좋아했었는데 ㅋㅋ

(━.━━ㆀ)rightfe

2012.05.24 17:54:36
*.226.218.102

오옷! 백인대장 저도 기억나요!! 그때는 반다이가 아니고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듯한데...

그리고 잘모르지만 분명 라이타로 팅기셨을지도....^^;;;

striker

2012.05.24 09:39:12
*.98.48.129

어떤 레고 매니아 보니까 포장 안뜯은거만 천만원어치가 넘는다고 했는데 -_-;;;

(━.━━ㆀ)rightfe

2012.05.24 17:55:22
*.226.218.102

뜨...끔....^^;;; 그정도는 아니여요~~ 자중하고 있습니다!..

clous

2012.05.24 10:14:31
*.150.158.8

도대체 우리 공쥬님들은 사진찍을때 한쪽 다리 접으라고 누가 가르친걸까요?
크흐~ 태어날때부터 본능적으로 갖고 나오는듯...
레고 매니아시군요~ 우리집은 3409 축구장으로 재미있게 놀곤해요.

(━.━━ㆀ)rightfe

2012.05.24 20:19:10
*.75.243.109

오...레어아이템이네요!! 왜 세상에 모든 아들 딸들은 공주, 왕자일까요?...ㅠㅠ 아빠만 머슴인 불편한 진실입니다.....

꿈을꾸는

2012.05.24 10:39:06
*.222.213.70

탑;; 저는 쌓는거보단 빼내는걸 좋아합니다.. 보드게임중 젠가같은거?ㅋㅋ
살짝 쳐진 눈하며 포즈잡는거 하며~ 아이들이 넘흐 귀엽네용!
요새 아이들은 사진찍는거에 별 거부감이 없는것 같아요~ 전 되게 싫어했는데.ㅋ

(━.━━ㆀ)rightfe

2012.05.24 20:20:24
*.75.243.109

칭찬 감사해요! 저도 어릴적 사진이 많이 없어요...저도 싫어한듯 싶네요...흠.....왜일까요?

DoubleZero

2012.05.24 10:43:48
*.54.189.203

저도 아들과 조카 데리고 갔었는데

동호회 창작 작품이 가장 볼만했어여..

기네스 기록도 경신하고...

(━.━━ㆀ)rightfe

2012.05.24 20:21:34
*.75.243.109

브릭인사이드라는 동호회입니다! 능력자분들이 참 많으시다는...울 딸냄도 기네스 보유자가 되었답니다..ㅋ

sangcomsnow

2012.05.24 10:47:38
*.99.146.195

레고의 꿈...레고 테크닉..

(━.━━ㆀ)rightfe

2012.05.24 20:22:15
*.75.243.109

테크닉은 공과관련분들이 장악을.....ㅎㄷ ㄷ ㄷ

junchoone

2012.05.24 10:53:49
*.40.233.114

오우~! 멋지네요..,

아놔~~난 왜 저런 행사를 모르지..,

개을러서 그런가...,^^;;

ㅋㅋㅋ

(━.━━ㆀ)rightfe

2012.05.24 20:24:07
*.75.243.109

전 저 사이트에서 알게되서 혹시나하고 심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답니다..덕분에 딸냄에게 점수좀 땄습죠!!

Nanashi

2012.05.24 11:00:21
*.25.21.163

평생 장난감이라곤 서울서 내려온 이모가 1000원짜리 우뢰매 장남감 사준신것 뿐 ......

장난감 있는 사촌동생 집앞에 가서 들어갈 용기는 없고 작은집 앞에서 끼웃 끼웃 하다 작은어머니께 발견 되면 들어가서 코코블록 가지고 놀았던 짠한 기억이 ..... 얼마나 장남감이 가지고 놀고 싶었으면 .....

(━.━━ㆀ)rightfe

2012.05.24 20:25:30
*.75.243.109

ㄸㄷㄸㄷ....자 이제 보상심리로 지금부터 저랑 시작하는겁니다!!! ^^;; 일단 2천원짜리 우뢰매부터...

張君™

2012.05.24 11:45:52
*.243.13.160

저도 어렸을 땐 꿈이 문방구집 사장이되는게 꿈이었죠.ㅋ

(━.━━ㆀ)rightfe

2012.05.24 20:26:15
*.75.243.109

그러고 보면 아버지는 꿈을 이루신분이군요...오..울 아부지가 갑자기 대단!!!

clous

2012.05.25 15:16:38
*.150.158.8

아이들이 왕자 공주가 되어야 그나마 아빠는 왕이라고... 허울 좋은 왕...거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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