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복이 어떤 소재인지 모르나, 손빨래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기능성 보드복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보드복을 세탁하지 않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tv에서도 시험했듯이 세탁하면 할 수록 기능성 옷의 기능은 50프로씩 떨어진다고 합니다. 최대한 세탁을 미루시고 소매나 목처럼 때가 타기 쉬운 부분만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옷을 뒤집어서 햇볕에 소독하시길 권합니다. 혹시 보드복을 새로 구입할 예정이시거나 세컨 보드복이라면 편하게 손세탁하시고 메인 보드복이라면 기능을 위해서 페브땡땡을 난사하시고 그늘에 말려주세요.
저도 피츠버그님 말씀을 믿고 싶습니다만, 최근 소비자 시민모임이 국산브랜드와 수입브랜드 고어텍스류의 고가제품에 대한 품질 검사를 국가공인 시험기관 KOTTI(한국섬유기술소)에 의뢰한 결과를 말씀드린것입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50프로 이상의 품질저하를 보였고 일부 제품은 발암물질까지 나와서 충격을 줬던 결과였답니다.
에구구...저도 한자 보탭니다. 예전 고어텍스 의류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기능성 의류라고 뭐 코팅되고 그런거 아닙니다. 발수제는 코팅된게 많은데요. 중요한건 기능성 원단도 천이라는 겁니다. 구조를 신기하게 만들어서 고어텍스 같은게 되는거지 특수 물질이 아닌가죠. 그리고 발수와 방수는 다른거고. 기능성 의류의 특성에 따라 세탁법은 다르겠지만 중성 세제로 그냥 조물락 거리면서 세탁하시면 됩니다. 일반작으로 많이 쓰는 세제는 알카리성이라 의류에 손상을 주기에 쓰지 말란겁니다. 오히려 세탁을 안하면 땀같은 노폐물 이물질때문에 기능 상실됩니다. 그리고 시민 모임에선 데체 어떻게 세탁했는지 참 궁금하네요.
저는 보드복을 세탁하지 않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tv에서도 시험했듯이 세탁하면 할 수록 기능성 옷의 기능은 50프로씩 떨어진다고 합니다. 최대한 세탁을 미루시고 소매나 목처럼 때가 타기 쉬운 부분만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옷을 뒤집어서 햇볕에 소독하시길 권합니다. 혹시 보드복을 새로 구입할 예정이시거나 세컨 보드복이라면 편하게 손세탁하시고 메인 보드복이라면 기능을 위해서 페브땡땡을 난사하시고 그늘에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