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목구녕이 아파오더니..
오늘 자고 일어나니 우엌.... 극심한 통증이!!
보일러는 꺼져있고!!!(술퍼마시고 전기장판만 켜고 잔듯;; 나름 따듯하게 잤는데 ㄷㄷ)
어버버 거리다가 지각하믄서 약국에 들러 약을 샀어요.
오백년만에 약국에서 약사먹는거 같아요..
30분만에 통증따윈 안드로메다로... 졸음은 쓰나미, 콧물도 스탑.
와우...
역시 평소에 약을 잘 안먹고 다녀서그런지...
먹었다 하면 약발이 끝내주네요. ㅡ_ㅡ
우헹헹;
역시 알보칠은 최고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