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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송이 온건 아니지만 간략히 써보면
요약: 무지 비쌈. 엔고? 때문인지 미쿡 쇼핑은 할만한데 일본쪽은 너무 비싼것 같네요.
팁: 라쿠텐 글로벌 말고 라쿠텐ichiba?? 아무튼 라쿠텐 일본어로 선택해서 쇼핑하는게 더 싸고 상품도 더 많네요
구매방법 - 구매대행 : 일본어 아예 모름. 그래서 구매대행 하기로 맘 먹었고 견적의뢰 해봤습니다.
구매대행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배송비 3300엔, 시스템이용료?? 1400엔 이였습니다
수수료는 무료였으나 결정적으로 적용되는 환율이 네이버에 1엔을 쳤을때
당시 14.4910원이였으나 구매대행업체에 적용되는 환율은 15.0994원으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 직구 : 구매대행업체가 비싸서 그냥 직접 구입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전지전능한 구글 크롬에서 웹번역이 되므로 구매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본인 소지 카드로 결제 + 배송대행업체 이용
구매당일 네이버에 1엔 쳤을때 환율 14.4910원 카드 청구된 환율 14.6758원
배송대행업체 이용 바지 1벌 21.29$
관부가세는 한화로 카드사에서 청구된 상품가격+배송비 에 23% 정도 냈습니다.
(통관수수료료 뭐 이런것도 포함된건지 20%안될줄 알았는데 아니면 적용하는 환율이 다른건지..)
아직 손에 받아본건 아니지만 배송기간은
금요일밤 주문 월요일 해당점포에서 주문접수 화요일 배송대행업체도착 수요일 국내통관중입니다.
결론 : 다시 말하지만 비쌈. 라쿠텐도 장터와 동일하게 괜히 보다보면 사고싶은것만 늘어나니 그냥 멀리하는게...
전 마꾸 데크 이월된거 4만엔이였나.. 암튼 그거 더 떨어질때까지 쳐다보다가 의류구매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