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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 2014년이 하루밖에..ㅠㅠ
역시 기분이 이상해요
내일 차 엄청 막히겠죠?
그넘의 해돋인가 뭔가 본다고,,?!!
솔로가 된후 해돋이는 그냥 우리집 개 준지 오래..
전 아마 웰팍 산봉우리에서 혼자 해뜨는걸 보며 떡국이나 떡국떡국 먹고있겠네요
문득, 고글에게 참 감사하군요..
원래 혼자 밥 먹는것도 뻘줌해서 혼자 잘 안다니는데..
고글이 없었다면, 이렇게 혼자 당당히 스키장을 다닐수 있었을까,. 문득 그런 슬픈생각이..ㅋㅋㅋ
내일 밤에 가는게 차가안막힐지, 1월1일 새벽에 가는게 안막힐지,
아직 고민 중이네요..ㅎㅎ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