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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대 미군부대 내에서 살았습니다.

 

장교 마을이라는 곳에서 ... 가족 구성체의 일원으로 살았죠 ..

 

매일매일 애들이랑 몰려다니면서 ... 오늘은 이집 . 내일은 저집 ... 점심을 돌아가면서 얻어먹는 생활이였습니다.

 

거기 외국 사람들은 청교도적인 집안으로서 엄격한 속에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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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마을이 아닌 .. 외부에서 사병들이 ... 남의 집 화장실에 들어가서 주사기로 자기 팔에 먼가를 주사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낄낄거리면서 술집에 들어가더니 ... 최류탄을 터트렸습니다. ( 팀스프릿 훈련 도중 발생한 사건 직접 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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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살던 이쁜 누나들을 버리고 미국으로 야반 도주 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이유는 누나들 배가 불러져서 더 이상 섹X를 못하고 다른 누나에게 갈려고 하니 .. 바지 가랭이를 잡고 붙드니깐요

 

직업 군인 생활을 청산하고 미군으로 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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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금발의 사투리 쓰는 아이들이 생기고 .. 검은 피부의 동네 깡패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누나들은 계속 주둔 사병과 살림을 하고 있구요 .. 오로지 미국에 가기 위한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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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와 사병의 차이가 이런거였나 ?  싶었던 어린 유년 시절의 강렬한 기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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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렌지족이 기어 들어옵니다... 버터발음 좀 할줄 알고 ... 집안에 기름기 흘러서 .. 대가리에다가 젤 떡칠을 하고

 

밤이면 밤마다 .. 락카페며 나이트클럽이며 ... 스포츠바 ( 단란주점 )를 전전하면서 

 

( 지네들 관점으로 ) 한국 여자들 사냥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사용되는 차는 거의 다 애비애미카였네요 ( 미쿡에서는 차가 있어야 데이트가 되어서리.. )

 

오렌지족을 흉내내는 야타족도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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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더 흘러 영어 광풍이 불었습니다.

 

미국에서 번듯한 직장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고 .. 미래도 없는 아이들이 한국으로 몰려 들어옵니다.

 

진짜 본토 발음에 외국애들이 나타나니 여자분들이 호기심에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일단 .. 관심 가져주고 ... 학원 바깥에서 몇마디 더 할수 있고 ..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 특별한 사람 된거 같아서 우쭐합니다.

 

간단한 몇가지에 걔네들이 원하는 성욕을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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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나라가 더 이상 단일민족 국가도 아니고

 

외국 사람과의 결혼이 더 이상 놀아운 사실도 아닌 현재

 

왠지 ..... 어린시절 보았던 이쁜 양공주 누나의 모습을 ...

 

집앞에서 외국인 학원 강사집에서 나와서 택시 타기 전에 키스하는 여자분의 모습에서 다시 보게 됩니다.

 

그 여자분은 모르겠지요 ... 그 외국인 학원 강사 녀석이 .... 그렇게 바래다 준 여자가 매번 바뀐다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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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국인 강사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서 저에게 말을 거네요

 

" 하이 ~ 투데이스 소 콜드 데이~ "

 

메소드 : 셔헙! 개 새 끼야 .........

엮인글 :

바람켄타

2012.02.03 12:21:43
*.91.238.220

김미 쪼꼬렛~

논골노인

2012.02.03 12:32:08
*.246.73.29

신경 안 쓸래요
어차피 안 생기니까...

쪼올

2012.02.03 12:41:42
*.134.1.202

전체가 그런건 아니지만
미쿡인 남자애들하고 친해지다가 지들끼리 한국여자두고 키득거리는걸 알게되면
같이 놀기 싫어지죠 -_-+

덴드

2012.02.03 12:41:44
*.147.34.37

마지막 줄 찰지네요~

윈터 스피릿

2012.02.03 13:13:58
*.246.70.228

어렸을땐 저런거 보믄 광분하고 했지만...놀아볼 만큼 놀고 현재 결혼상대를 찾고 있는 저에겐
저런 부류의 여자가 백인이랑 놀건 흑인 아니 동남아랑 놀건 관심밖의 일이내요..어차피 돌고
도는 여자일텐데....

미끌

2012.02.03 13:23:04
*.235.68.131

미군이란 단어에 과거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네요..좋든지 나쁘든지..
마지막에 짧고 굵게 정리를 해주시네요~~~ 구~뜨..

재미없다

2012.02.03 14:59:35
*.210.126.130

어쩌라고

Method

2012.02.03 15:10:57
*.91.137.50

안타깝다고... 한글 첨 읽나...
주제 파악을 이리저리 못하네 짜증나게

아욱겨

2012.03.08 10:58:24
*.107.253.90

휴우.. 저도 입 좀 트이고 외국애들 만나보니까 짜증날 정도로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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