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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매일 타는데


전 이럴때 짜증납니다;



1) 이어폰으로 노래듣는데 다 울려 퍼지게 듣는인간들 - 커널이어폰좀 샀으면 좋겠음 ㅠ


2) 출근길 만원지하철에서 김밥 + 햄버거 드시는 분들 - 의외로 처자들이 많음


3)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나를 압박하는 앞 or 옆 사람의 백팩 - 백팩은 만원지하철에서 아래로 드는게 매너입니다 ( 손으로 )


4) 사람에 밀려 몸이 밀렸는데, 변태보듯이 쳐다보는 주부님들 혹은 처자님들 - 이쁘면 억울하지나 않습니다


5) 전화통화 온동네에 다 들리게 하는 분들 - 주부님들과 아저씨들 다량목격



etc : 껌 짝짝 소리내가면서 리드미컬하게 씹는 분들 



짜증나서 차타고싶지만 가난해서 내일도 지하철 ㅠㅠ

엮인글 :

사시남^^

2012.02.02 11:09:42
*.246.71.160

ㅋㅋ 지하철 안다니는곳에 사는 1인 ㅠㅠ

배고픈상태

2012.02.02 11:07:40
*.6.1.21

그러니까 이어폰을 좋은거 써야되요.......
제껀 소음피해없습니다!!

성우공주

2012.02.02 11:08:11
*.32.55.24

지옥철 _ㅠ) 마의 2호선 계단오르는데 뒷발차능 녀자들=33

개진상임

2012.02.02 11:09:47
*.140.185.2

지하철을 안타는 1인
언제탓는지 기억조차 없어요
버스도 안타여 택시도 안타여 ㅠ.ㅠ

두손놓고카빙

2012.02.02 11:13:41
*.248.208.75

태클 아님^^
3번 항목은 알지만 실행하기 힘들어요^^;;

셰이크

2012.02.02 11:11:22
*.234.198.68

퇴근시간에 술꽐라되서 지하철에서 진상떠는분 추가여
간혹 노숙자 1호선에서 드뤄누어 있을때도..

조폭양이

2012.02.02 11:13:27
*.106.172.6

동감합니다..
그 근처에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또오또~

2012.02.02 11:29:30
*.101.251.161

눈치없이 자리있다고 뛰어가 앉았는데,, 앉지않는 이유가 있었다는..
목도리로 입막고 코막고 자는척했어요 ㅠㅠ

덴드

2012.02.02 11:11:22
*.147.34.37

DMB 스피커로 보는 사람들...-_-
안테나를 확 꺾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심야너굴

2012.02.02 11:16:00
*.92.147.189

공감!

나이지긋하신 어르신들...

리프트라이더

2012.02.02 11:15:55
*.128.68.34

운좋게 앉아서 좋아하고 있는데 옆자리 계신분의 과도한 쩍벌이나, 팔꿈치 공격에 당할때.

차내가 복잡할때도 사람들 사이를 가로질러 옆칸으로 이동하시는 분들.

탈때나 내릴때 손이나 팔로 앞사람 불필요하게 미시는 분들.

그르지 마요~

[정C]

2012.02.02 11:28:34
*.214.13.129

사람들 내릴때 비집고 들어오시는분들

카빙하는날까지

2012.02.02 11:25:46
*.180.115.6

저의 경험상 아침 출근시 지하철이용시 최고로 불쾌 했던건

꽉차는 지하철 안에 앞에 사람한테 괴상한 냄새가 날때.. (옷에서 나는건지 머리에서 나느건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아름다운그녀

2012.02.02 11:45:45
*.101.137.171

짜증나시면..자차이용하세요...

ㅁㄴㅇㄹ

2012.02.02 13:14:54
*.249.8.13

") 잘못하는 사람들이 고쳐줘야지, 피해받는 사람이 피하면 세상은 더 황폐해집니다.

미끌

2012.02.02 13:21:21
*.235.68.131

만원버스에서 부대끼는데 지나치게 노출심한 옷차림의 오우거가
기분나쁘다듯이 치한취급할때...
아~ 난 너 처다보는것만으로 토할것 같아! 아~후 헐크처럼 옷 터질것 같아!!

Take6

2012.02.02 13:25:48
*.106.123.6

저도 출 퇴근길 지하철 이용합니다.
긴 시간 저런 짜증 요소들 많지만... 지하철 진행방향 왼쪽으로 두시고(레귤러 기준) 이미지 트레이닝 하면서 버팁니다.ㅋㅋㅋ

c치우w천

2012.02.02 14:13:39
*.130.129.210

지하철이 없는 동네 사는 1인
만원 지하철은 아직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요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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