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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월의 마지막날..
회사를 마치고 바로 에덴으로 날랐답니다..
세번째쯤 타고 내려와서 네번째 탈려고 맆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새턴 슬로프 쪽에서 유령스키 하나가 무서운 속도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유령스키는 안전휀스 바깥쪽으로 떨어졌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사람이 많았으면 아주 위험했던 상황이었는데요..속도 엄청빨랐음..
근데 그 유령스키의 주인은...바로 스키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패트롤의 스키 였습니다..
참...황당하더군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는겁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이 신경쓰고 각성하여야 할거같습니다.. 에덴 패트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