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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온다는 사실 모르고 일 끝나고 저녁에 휘팍넘어 갔는데
글쎄 눈이 대박 왔지 뭐에요.
너무 신나서 정신줄 놓고 야간 타고 있었는데..
아뿔싸.. 항상 차키넣고 다니던 주머니가 열려있더군요. 항상 잠궜는데 하필 눈 대박 오던날 ㅠㅠ
오늘은 더군다나 형이 들어올때 맥주 사와라 해서 지갑도 친절하게 넣어두었는데..
차키하고 지갑은 흔적도없이 사라지고 눈만 들어있더군요 ㅠㅠ
챔피언에서 한번 자빠졌는데 그 때 잃어버린듯 싶은데.. 찾을길이 없네요.. 눈속에 파뭍혀서...
너무 슬퍼요... orz
매직카키(차번호:3888) 주우신분 계시면 안내데스크로 ㅠㅠ
그 기분이해합니다 놀러왔는데 기분 다 잡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