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설 연휴때 동경 간김에 우리나라 학동과 비스무리한 오차노미즈란 곳을 갔었습니다.
일욜이라 그랬는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눈치 안보고 맘 편히 눈요기좀 했드랬죠.
역시 인프라가 달라서 그런지 매장 규모가 어마어마 한곳도 있었고 아담한 매장도 있었고,,
암튼 뭐 하나 주워올게 없을까 기웃기웃거렸지만 땡처리 비스무리한것도
우리나라보단 훨씬 비싸더군요..ㅜ.ㅜ
전에는 그래도 얼추 비슷했었는데 엔화가 너무 올라서 도무지 엄두가 안나더라는..;;;
그래도 비니 쌓아놓고 후려치길래 단추꺼 두개 집어왔습니다. ㅋㅋ
한줄 요약 ; 역시 우리나라가 쵝오~~
p.s 호텔 오는길에 셔틀에서 내렸는지 20~30명이 우르르 지하철로 들어오는데
여자보더들이 훨씬 많더라구요..자기만한 가방 들쳐매고 가는데 어찌나 귀엽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