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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해서.. 밖에서 점심을 안사먹고..
사무실에서 직접 음식을 해서 먹고있습니다..
어제 장보러 갔다가 해물탕거리를 싸게 팔길래..
간만에 오늘 점심을 해물탕에 도전했습니다..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주는 무가 없어서..그런지...
팔팔 끓였는데도.. 뭔가 부족한 맛이 나더군요....
다시다로 간을 맞출까.. 간장을 넣어야하나... 이런 저런 고민을 거듭한끝에!!
라면스프가 눈에 들어오네요;;
라면스프를 뜯어서 반스픈정도 덜어서 국물속에 투하!!!
뭔가 부족했던 그맛!!을 찾았습니다!!!
크하핫!! 이래서 라면스프를찾나봐요 ㅋㅋ
라면스프덕분에 해물탕 망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ㅋㅋ
직원도 맛있다고 하고 ㅋㅋ
내일은 뭘 해먹어야할지.. 주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게...;;;
성우 황토방 게스트 들어오시면 제가 맛있는 해물탕 해드릴께요 ㅋㅋ
많이 놀러오세요 ㅋㅋ
주말만 상주합니다;;;
왠지;; 시즌방 게스트 홍보하는듯하네요;; 죄송;;;
라면 스프는..신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