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미녀 스키선수 사라버크, 결국 사망
훈련중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스키선수 사라버크가 결국 사망했다.
19일(한국시각) 외신들은 “연습 중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사라버크가 29세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라 버크는 생전 장기기증 서약에 따라 자신의 장기를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주고 세상을 떠났다.
사라버크는 지난 10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하프파이프 훈련 중 잘못 착지하면서 머리와 척추를 다쳤다. 혼수상태에 빠진 사라버크는 즉시 수술을 받았다. 남편 로리는 “사라는 젊고 강하다, 잘 이겨낼 것”이라고 희망을 드러냈으나, 결국 그녀가 사망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라버크의 주종목은 프리스타일 스키 중 하프파이프. 사라버크는 X게임에서 4번이나 금메달을 따내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을 뿐아니라,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는 데도 공로를 세웠다. 그러나 그녀는 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가 열리는 것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조심조심 탑시다!! 한번의 실수로~ ㅜㅜ 저런기사들 보면 아찔~ 라이딩이나 해야겠어요~
얼굴도 미인이신데 명복을~~
메인 스폰서인 몬스터에너지에서는 안타깝다는 말만하고 치료비를 내주지않았고
사라버크 가족도 낼 돈이 없는상태.
모금운동하고있는데 지금까지 모인돈이 1억.
사라버크와 남편이 몇주전 한 인터뷰에서 '우리가 잠들곳은 이곳 파이프다' 라고했는데
결국 그렇게 됐네요
R.I.P 사라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