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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정에 2022년 개최지 발표라죠.
2002년 대회 유치때처럼 흥분과 열기도 없고 다들 연평도 문제때문에 안중에도 없더군요.
동계올림픽이라면 모를까 올림픽에는 저도 무관심.
개인적으로 호주가 유치하지 않을까 살짝 생각해봅니다.
정몽준 회장쪽에서는 MB에게 유치전에 같이 가서 지원사격 요청했었는데, MB쪽에서는 이미 가망없다고 생각하고 안갈려고 했고 뿐만 아니라 안될 경우 책임은 자신이 다 뒤집어 쓰는 것이길래,
이런 마당에 연평도 사태가 터져서 MB쪽에서는 안가야하는 좋은 핑계거리가 생긴거죠.
2010.12.02 17:36:04 *.195.229.227
FIFA가 돈을 쫓는 다면 역시 미국이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도 끝까지만 남아준다면..어떻게 될지는 모를듯..
2010.12.02 20:40:40 *.137.174.105
돈을 보고 한다면...아마도 카타르겠죠..
그래도 한국에서 다시 한다면...정말 좋을텐데...
2010.12.02 17:43:24 *.36.22.127
월드컵을 우리나라에서 하믄 ... 동계올림픽은 이번에도 확정안된다던데....
걍 월드컵 안하고 동계라도 ......
2010.12.02 17:56:50 *.137.88.45
왜냐면.. 2022월컵때..
45살 입니다.
걍 우울해서 관심 일부러 더 안가집니다. ㅠㅠ
2010.12.02 19:52:45 *.183.238.4
지금이 2010년이니.. 12년 후라..
제 나이에 12 보태면 .. 다행히 50줄은 넘지 않네요 ^^;
2010.12.02 22:00:34 *.158.235.51
왜 매번 이런 유치 경쟁에선 북한을 이용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세계에 한두번은 이런 정당성이 먹힐지는 몰라도 최근 연평도 문제도 있는데 이번은 다소 진부해 보이네요
혹 이번에 유치가 되더라도 달가운 시선만은 있진 않을것 같아요.
물론 대한민국 한사람으로 되면 좋겠지만요..
2010.12.03 00:57:04 *.32.42.176
WBC나 한번 하자고 합시다...
FIFA가 돈을 쫓는 다면 역시 미국이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도 끝까지만 남아준다면..어떻게 될지는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