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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잠시 컴하고 있는데
동생이 동영상 봤냐며 묻길래 , 전 아직 못본상태라
네이휑 검색해서 당장 봤죠
일단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니 그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정말 충격이 몇배는 됬을꺼같네요
게시물들보니까 범인이 잡혔다고들 하던데
처벌은 어떻게 내려질지 ㅠㅠ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그놈들도 지금당장은 아니더라도 생을 다하는 날이 온다면 불타죽었으면 하는............
어쩌면 정말 잔인한 바람이지만요...;
불타죽는게 진짜 제일 고통스럽다는데..ㅠㅠ
말을 못할뿐이지.. 낑낑대면서 죽어가는 그모습..
다시 떠올려봐도 진짜 소름끼치고 ..
강아지는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여러분 ㅠㅠ 동물도 생명입니다!!
모든 분들이 동물을 좋아할 순 없겠지만 예뻐해주고 쓰다듬어주고 챙겨주진 못할지언정,
학대는 하지 맙시다ㅠㅠㅠㅠ
동물학대하면.. 제가 가서 연필로 x꼬 쑤십ㄴ...... 응?
오늘 퇴근길에 울강아지 간식이나 사서 들어가야겠어요!!!!!!
울 미미 더 많이 예뻐해줘야지.....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