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 후 늦게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어쩌다 PD수첩 이번주 이야기가 나왔어요 허니문푸어...
이게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서 대학 등록금문제가 이슈가 되었죠
친구들이 왜 갈수록 대학등록금이 오르는지에 대한 자각을 못해 답답 하더라구요
대학 등록금 충분히 반값 아니 그 이하로 잡알수도 있는데 말이죠
결국엔 처음부터 음.... 뭐랄까 대학장사치들로 이해를 시키긴했는데 그래도 답답하네요
내가 우기니까 그렇다 치자! 하고 넘어가는 느낌???
술 안먹고 제정신에 얘기를 해야겠어요...
아 정말...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는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