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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얍스보이임미당
무쟈게 덥네요..덥고 습하고
씻고나와도 땀이나는...에어컨없으면 못살거같애요 ㅠㅠ
그나저나 저는 월화수 휴가를내서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울산 친척네 들렸다가
일요일에 부산에 넘어왔네요..흐흐
운전해서 내려오느라고 힘들었네요...
일요일 저녁 난생처음 해운대로 입성!!
해운대 해변가에는...음....
훌륭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던데....멀리서 바라보기만
외롭더군요 ㅠㅠ
1일1식으로 살뺀게
이틀만에 물거품이 되버리는....
그냥 폭풍 섭취중입니다 ㅋㅋㅠ.ㅠ;
그나저나 부산 사투리가 벌써 입에 붙었어요~~
솨라인네~.~
너무많이 변했더라구요...왠지....낯설었던 ..재밋는 추억이 많았던 곳인데...암튼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