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응급실에서 2년일하고 현직 구급대원인데요..
이제 들어온지 2년 다되가는데..
벌써 처음의 열정이 사라지네요..
응급환자 이송 비율보다 비응급환자. 주취자와의 싸움 등 이 더 많으니깐. 참으로 힘이 드네요 .
직업 특성상. 마치는 시간이 어중간해서 강원도권으로 다닐수도 없는 아랫지방인데다가. .
아. 요즘 슬럼프인가봐요.ㅠ
내일은 에덴을 한번 올라가볼까 하는데 . 바람이 터지진 않겠죠?? 너무 춥진 않겠죠?ㅠ
얇디 얇은 원피스 단벌 보더다 보니... 걱정되네요.ㅠ
힘내세요 통닭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