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보 보더이고 여친님은 보드도 안 타봐서 보는 안목이 없기도 합니다..
근데 뭐.. 좀..
어느 샵에는
" 요즘에는 ", " 그런거는 "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한단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은 샵도 있고...;;
뭐 친절한 샵도 있었습니다..
언제 재입고 되니 미리 예약을 하시면 더 좋다고 말 해주고, 지금은 상품이 부족하다고 미안해 하기도 하고...
근데 뭐....
초보 보더에게 오프샵은 정말 약간의 두려움도 있더군요 ㅡㅡ;;
모르고 가시면 그네들의 콧대는 한없이 솟아올라 목뒤로 넘어감..
요새는 알바 눈치보며 골라야하는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