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시다시피 무주베이스입니다..
하지만 늦은개장과 맘에들지않는 설질
마무리되지 못한 학교,, 가 짬뽕되어
휘팍4회 성우1회 오크1회 원정했네요..
덕분에 50만원은 깨진듯..
립권에, 셔틀비, 자차이용할땐 톨비 기름값, 식비 등...
기억에 많이 남는건
휘팍에서 깡좋게 혼자오신 여성분
강습해드린거...(저도 솔로보딩중..)
성우에서 알파슬롭 남자알바랑 친해진거...(전투보딩하니 알바님이 말걸어줌ㅋㅋ)
오크에서 홍콩인이랑 충돌한거...
(아이고 내손목이야...)
휘팍에서 곤돌라 8명중에 나만 일행 아니였는데 어떻게되서 같이 라이딩한거..(인더스노우분들 감사...)
솔로보딩하면서 밥먹는데
벼멸구보는마냥 쳐다보던 커플들..
예약 안하고 무작정 셔틀타러 나갔는데
자리 없어서 집에 다시 가야할까봐 쫀거 ㅋㅋㅋ
재밌는 기억 많네요 ㄷ ㄷ
주로 주중에 다니고. 솔로보딩이
거의 전부인데..물론 전투보딩..
원정도 재밌었네여...
휘팍 시즌권을 하나 살 돈이 들긴했지만
ㅋㅋㅋㅋㅋ
이젠 무주에서 신나게 즐겨야겠네요...
휘팍 맛보고 무주에서 즐겨질진
의문이지만요...
으음... 데크 하나값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