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처음 보드타서 3번째 가본 스키장이었습니다.
무주 대명 지산
새벽이라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리프트 대기는 길어야 2~3 분정도 한거같습니다.
초보라서 설질 머 그런건 잘몰랐지만....
친구랑해서 넷이서 가서 저는 비기너턴과 너비스턴을 해보았는데
그 잠깐 빨라지는 그때가 아직 무섭네요...
가끔 눈이 많이 쌓인곳에서 푹되서 넘어지기도 많이넘어졌지만 재미있게 탔습니다.
새벽보드 재미있네요 지금 굉장히 피곤하지만요....
중고로 장비를 사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동차가없어서... 흑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