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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도 읽기도 편하게..음슴체로 써용.. 길게쓰다 다 지워버려씀..ㅠ.ㅠㅋㅋ
작년 3월에 부서이동 후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예의상..기분좋으시라고 초콜렛 빼빼로
울부서 사람들한테 다돌렸음
근데?
돌아오는게 없었음..
물론 다 챙겨받으려고 돌린건 아니였지만..
그래도..다른부서 여직원들 한두개씩은 다받는데
나만 아무것도 없으니 속상... ㅡㅡ
이런것만 안챙겨주면 그러려니하고 넘길순 잇는데
회식,야유회 문제로도 여직원을 배려하고 챙겨주는게 없어서
항상 불만이 속에 가득차있었음....
올해 화이트데이때도..다른부서사람들이 오히려 막 챙겨주고
울부서 사람들..걍 쌩....ㅠㅠ 한명있는 여직원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번 빼빼로데이는 나도 챙기지 말아야지 하고
준비도 안하고 쌩깟는데..
주다 안줘서 그런지
울부장님 빼빼로 달라 말한마디하시고..
챙겨주시는 일 없던 차장님까지
오늘은 빼빼로를 책상위에..
그리고 이전에 있던 부서에 차장님까지도 챙겨주시고.........흐앙
...........갑자기 급 민망..ㅋㅋ
근데..그래도 저 챙겨주신 분들한테는
월요일날.. 뭐라도 사드려야겟는데..
음 자양강장제 라고 하나요?
그거 디게 비싼거 뭐 잇다고 들은거같은데......
걍 약국가서 물어보면 되려나요................. ㅋㅋㅋ
월요일날 빼빼로 드리면서 뒷북칠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무튼 다들 점심 맛잇게 드셔요~^^ 전 10분 남앗네요!! 오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