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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서 10년 가까이 비로거 눈팅족으로 살았습니다
가끔 밀갤에서 비로거로 글쓴거 외엔
눈팅만 하고 살아왔었습니다..
헝글에서도 비로거로 묻답.기묻답에서 알고있는 것은 답글 달아드리곤 했는데.
요즘 포인트 올리는 재미로 로그인해서 글도 조금 쓰고 댓글도 달아드리고..했는데..
오늘 알았어요..저도 키보드워리어의 피가 끓고 있다는걸..
참아야겠어요..
밤새 일하고 퇴근했는데..
잼난 논란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이게 다 릴리님 때문이다!!!
2011.11.11 12:06:46 *.11.84.161
2011.11.11 12:09:40 *.21.160.199
2011.11.11 12:09:23 *.185.197.31
2011.11.11 12:11:00 *.100.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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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12:29:02 *.54.74.42
키워본능 20명정도 깨운듯..ㅋㅋㅋㅋㅋ
제 댓글을 허접하게 합성해서 마녀사냥을 하질않나... 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도 합성하세요 황매룍, 딴생각 님들 ㅋㅋㅋ북치구 장구치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