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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2
작년 말 부턴가 데페 구입하고 저도 주위지인들 따라 전향 라이딩 연습했는데
보드장 갈때마다 힘들기만 하고 땅에 손집어 볼려고 하던 노력들이 그냥 회의감이 드네요
즐기러 가는것도 아니고 정말 말그대로 운동하러 가는 기분이었음..예전에는 라운드덱은 주간도 탔는데
해머덱은 오전만 타도 헉헉 거리고...
그와중에 올림픽 경기를 보니 파크도 타고 하프도 타보고 뭐 선수들 처럼 타겠다는 것이 아니라 보드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저런것이 정말즐기는 것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젠 자유롭게 라운드 덱으로 더이상 프레스에 힘겨워하지 않고 어렵게 구한 데페지만 장터에 그만 내놓고 프리스타일덱으로 즐기고 싶네요..
라운덱 탈때는 라운덱 나름 힘든게 있었고
전향타고 있는 지금도 힘드네요
그런데... 올시즌 스타일 바꾸고 힘들게 타면서 몸으로 느껴지는 하나하나가 이게 눈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참 재밌다 느낍니다. 목표에 두고 있는 하나.!
최고는 아니라도 재밌게 즐길정도 되고 다른거 하나하나 하다보면 나중에 프리스타일 보더라고 생각하는 그 쯤에 가있지 않을까 하네요
올해 참 많이 느끼네요
펀보딩이 어딨어요? 잘타야 재밌는겁니다 ㅎ
시즌 얼마 안남았습니다 즐기세요 그중 제일 맘에드는거 파세요
올림픽에 나온분들 종목마다 다르지만 한개 죽어라 파신분들일꺼에여
힘들것들도 많았을테고 아마추어인 우리보다 다른거 하고 싶은 생각도 더 많았을거고요
다른 종목도 우리 아마추어 보는 입장에서는 다 잘할테니까요
끝까지는 가봐야 즐길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네요
이도저도 아니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향타고 있는 지금도 힘드네요
그런데... 올시즌 스타일 바꾸고 힘들게 타면서 몸으로 느껴지는 하나하나가 이게 눈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참 재밌다 느낍니다. 목표에 두고 있는 하나.!
최고는 아니라도 재밌게 즐길정도 되고 다른거 하나하나 하다보면 나중에 프리스타일 보더라고 생각하는 그 쯤에 가있지 않을까 하네요
올해 참 많이 느끼네요
펀보딩이 어딨어요? 잘타야 재밌는겁니다 ㅎ
시즌 얼마 안남았습니다 즐기세요 그중 제일 맘에드는거 파세요
올림픽에 나온분들 종목마다 다르지만 한개 죽어라 파신분들일꺼에여
힘들것들도 많았을테고 아마추어인 우리보다 다른거 하고 싶은 생각도 더 많았을거고요
다른 종목도 우리 아마추어 보는 입장에서는 다 잘할테니까요
끝까지는 가봐야 즐길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네요
이도저도 아니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왜 또 덕이니 전향이니 나누시는지.. 어조가 심히 그런거 같아서 되게 안타깝습니다.. 덕이든 전향이든 그냥 바인딩 묶었을때 설렘이 남아 계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뒷발을 차던 곱등이턴을 하던 오징어턴을 하던.. 파크를 가던 해머로 라운드로 피클을 가르거나 그트를 하거나 상관없이 바인딩을 체결할 때의 그 설렘이 없고 다리가 아프고 이런거 생각나면 취미생활로 하는 이 보드란 것을 잘 즐기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하프파이프나 슬롭스타일 경기를 통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모습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안하시면돼요
뭘또그렇게까지..
사실 좀 의도적으로보이는 글이지만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것 하면 됩니다.
그걸 비하하거나 비교할 필요도 없고요.
무슨 심정이 드는 글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프리장비로 전향각 잡고 땅에서 레귤러만으로 라이딩만하면서 턴만을 즐기는 한국식 알파인스타일 라이딩도 스피드와 턴동작시 빠르고 안정된 자세를 추구하시는 분들의 한국식 알파인스타일 보딩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행이 시작되었다는것 또한 누군가 의도적으로 유행을 시켰더라도 그것이 한국사람들의 성향에 어느정도는 맞기 때문에 인기를 끌게 되었겠지요.
이걸 비난할 필요도 없고, 비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그런 사람들 있구나.. 정도 생각하면 적절할것 같습니다.
누가 저 아래 댓글 적으셨던것과 같이..
“난 페라리로 비포장도로를 울퉁불퉁 튕기면서 가는게 재미있고 좋다.” “고속도로 빠르게 달리는건 정말 멋있긴 하지만 너무 빨라서 위험해서 무섭다.” <- 이걸 비하하거나 욕할 필요는 절대로 없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비하하거나 격하시킬 필요는 없다는거죠.
그냥 “페라리로 울퉁불퉁 눈길, 자갈길, 비포장길..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하나의 한국식 보딩스타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것 하면 됩니다.
그걸 비하하거나 비교할 필요도 없고요.
무슨 심정이 드는 글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프리장비로 전향각 잡고 땅에서 레귤러만으로 라이딩만하면서 턴만을 즐기는 한국식 알파인스타일 라이딩도 스피드와 턴동작시 빠르고 안정된 자세를 추구하시는 분들의 한국식 알파인스타일 보딩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행이 시작되었다는것 또한 누군가 의도적으로 유행을 시켰더라도 그것이 한국사람들의 성향에 어느정도는 맞기 때문에 인기를 끌게 되었겠지요.
이걸 비난할 필요도 없고, 비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그런 사람들 있구나.. 정도 생각하면 적절할것 같습니다.
누가 저 아래 댓글 적으셨던것과 같이..
“난 페라리로 비포장도로를 울퉁불퉁 튕기면서 가는게 재미있고 좋다.” “고속도로 빠르게 달리는건 정말 멋있긴 하지만 너무 빨라서 위험해서 무섭다.” <- 이걸 비하하거나 욕할 필요는 절대로 없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비하하거나 격하시킬 필요는 없다는거죠.
그냥 “페라리로 울퉁불퉁 눈길, 자갈길, 비포장길..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하나의 한국식 보딩스타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저도 라마를 보고 전향각으로 삼년간 미친듯이 탔는데 이제 슬슬 접을때가 되었나봅니다
근데 이글에 스팸처리요청은 왜 있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근데 이글에 스팸처리요청은 왜 있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즐기면 됩니다~~^^
전향보더들도 그걸 즐기겠죠??
다만 화이트나,클로이김이 미국에선 종목은 다르지만 스키여제 린지본보다는 스폰도 많이받고,유명하다고하는데
그런 인식들이 우리나라와는 다른점 아닐까요??
프리보더란 벽도타고,파크도 들어가고,그라운드도 하고 그런게 묘미아닐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또 전향이랑 덕이랑 싸움 붙이시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