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백수가 회식이라굽쇼?
맞습니다
급작스런 회식은 와이프가 했다는거고
주뎅이 쭈욱 튀어나온 탁탁탁탁은 머 사회생활
그럴수 있지 라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11시경 과일 좀 깍아놓고 계란 말이 해놓으라는 명이....
허걱!!
두명의 아가씨들 델고 온다고....
술상을 보라는.....
묘한 오전 어색한 침묵의 시간은 지나고
그래서 전 지금 낚시를 가려고 챙기는 중입니다
해피엔딩 랄랄라.....
내일 늦게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