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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는 궁금하고 답답해서 올린 글에다가 참 무성의한 말만 하거나
작성자를 다그치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라이딩이나 트릭 등에서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상황을 설명하고 문의글을 올리면
무조건 기본기가 부족하니 비기너턴부터 다시 하라느니
그러면서 어떤점이 왜 안되는지에 대한 상세한 해법은 제시도 않으면서
앵무새처럼 똑같은 소리만 하는게 보기 그러네요
글고 차라리 저런사람은 그냥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뭐 하나 도움도 안주면서 글 올린 사람 다그치는 분들 ㅋㅋ
요새는 뭐 기본도 없으면서 각도만 앞으로 돌리니~
실력도 없으면서 뭘 하려하니~
장비 문의에도 마찬가지로...
당연히 좋은 장비 산다고 안되던게 되진 않겠죠
그래도 사람이 좀 더 좋은 장비 쓰고싶은 욕심이 있는데
그런건 깡그리 무시한 채로 니 실력이 문제임 ㅉㅉ 같은 글만 쓰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물론 자기 실력에 안맞는 상급의 장비를 사는건 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이라도 하면서 말리면 모르겠지만 그런것도 없이
무조건 보드가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예요 같은 댓글이나 쓰고..
그런 말 하는 분들 자기는 실력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함 보고싶습니다 ㅋㅋ
그리고 자기들은 얼마나 안좋은 장비를 좋은 실력으로 커버치면서 타시는지두요
자기들도 분명 안되는 부분 있을테고 장비도 살 여유되면 다 더 좋은장비 사려고 할 거면서
문의글에는 저런 무성의하고 보는 사람 기분나쁠만한 글을 써대는지 참...
보드가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그런가 뭔가 꼰대문화가 깃드는 것 같네요
얼마전에 왜 갈수록 보드인구유입이 줄어들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지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헝보 문의글들 보고있으면 왜 보드가 꼰대화되어가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거나 하지는 못할망정...
무안이나 주고 도움도 안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리만 반복하고...
물론 자세하게 설명해서 칼럼 게시판에 팁을 올린다던가
혹은 문의글에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시는 좋은 분들도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런식의 답변들이 줄기차게 달리는게 참...보기에 안좋네요
너무 일상화된 느낌이랄까...?
그런사람이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