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우선 MC 샾관계자 분들께서 먼저 잘못은 인정해야합니다..

소비자들이 아무리 잘못했다 하더라도 일단 고객입니다..

분명 헝글을 쓰레기 취급했을때는 이유가 있을껍니다..

단순한 제추측입니다만,

몇몇 헝글분들이 샾을 상대로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그래왔었겠죠..

그렇다고 헝글 전체가 그런사람들만 모인건 아닙니다..

일부 몇몇때문에 매도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와 판매자간의 갈등은 항상 있는겁니다.

당연 헝글이 그리 쉬운 소비자도 아닐테구요..

나랏님도 뒤에다 욕을 할수는 있지만, 앞에 대놓고 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비자도 똑똑해야합니다..  예전과달리 인터넷 다되고 헝글까지 있는데 

모르면 여기서 다 알아보시고,  그제품으로 사세요.. 일단 사시면 후회없이 타시구요

세상 명품 보드 없어요.. 자기한테 제일 잘맞는 보드가 명품입니다.

아무리 유명 선수가 탄다해도 자기한테 안맞으면 아닙니다..

아까 어느샾 사장님께서 쓰신글보고, 저런분이 많았으면 한다 생각들었구요..

단순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오래갈수 있는 샾이 되는게 낫지 않을까요..

주변 지인들은 일찍 손을 놨지만, 오래 남는자가 이기는자구요.. 

올해는 다른해와 다르게 경기도 않좋을텐데, 헝글보더님들도 샾관계자님들도

잘해결되면 좋겠다는 제바램입니다..






엮인글 :

그만좀

2015.08.29 22:25:23
*.62.219.41

동감합니다.

딴건 모르겠고.. 그 30만원짜리 보드셋 이야기는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논쟁의 이유가 이제 없을거같은데 자꾸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미 그얘긴 사장님과 구매자간에 잘 마무리된일인데

그걸로 이슈에중심인 사람을 압박하는건 피해자가 스포츠파크 사장님뿐인거같네요.

사장님을 볼모로 그사람 압박하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꼬냥이12

2015.08.29 23:01:49
*.48.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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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글이 왜 이런사람들 관계란 생각밖에 안들죠?? 나만 그런가??

이게왜..

2015.08.29 23:10:40
*.62.219.41

어떤부분이 그런생각이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엠씨그사람의 발언중 거지ㅅㄲ 같은 얘기는 잘못됬고 사과해야하는부분이라 생각합니다만

보드가격 가지구 자꾸 얘기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그건 이미 얘기끝났고 헝글에서도 사장님 용기에 박수치고 끝난일이잖아요.

근데 자꾸 그얘기 들먹거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비난의 이유를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명확히 알아먹지않겠습니까.

꼬냥이12

2015.08.29 23:15:43
*.48.123.37

아이피 찾아서 누군지 써드릴까요?? 왜 비로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비난의 이유를 명확히??? 저 뒤에 가서 글 한번 정독 하고 오시길...........

굽네데크

2015.08.29 22:28:31
*.70.53.40

자기 헝글 닉네임을 말하면서 샵에서

갑질내지 진상피운 몇몇이 있다면 제발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 안믿는 글들이 헝글 장비사용기

입니다.

헝글러 이면서 서포터다, 스폰이다 하면서

잘못된 정보로 여론주도해나가는 그들이야

말로 샵들과 가장 밀접해있고 애증이 교차

하는 관계아닌가요?

샵한테 무리한 요구를 할수있는 헝글러란?

누구일까요?

일반 헝글러가 거지취급 받는데 큰역활 해주신 분들이 있다면 자수하여 욕쳐드시거나
아님 피해입었다는 샵들이 제발 공개 좀 해봐요!

cheshire

2015.08.29 23:15:34
*.141.61.198

샵이 사과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샵도 자선사업가가 아니고 나름의 판매 전략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고객도 현명한소비를 위해 정보를 모을거고요.
이제 남은일은 다수의 소비자, 동호회분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이런일이 어디에서 있었다는 정보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의 인신공격이나 양심적인 다수의 샵에 피해가 안갔으면 하네요.

밴틀리

2015.08.30 01:01:25
*.230.2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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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샾관계자 분들께서 먼저 잘못은 인정해야합니다..  - > 


저는 맨처음 진바몬 이라시는 이 회원분 참 책임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하고 샵사장님이 해명하시고 일일이 글도 올리셔서 말하는데 받아들이


는 최소한의 피드백이나 에의도 없고 참......... 전 이분 먼저 뭐라 했으면 좋겠네요~~ 왜 다들 이분에 대해서는 아무말씀을 안하는지 참궁금합니다.


두번쨰 앞뒤 정황없이 샵 디스하시거나 그쪽 분야에서 일하시는분 모욕(?)하신분들은 왜 뭐라 하지 않죠~~


물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뭐라 말하시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말씀하신분들까지 뭐라 하는건 절대 아니니 이점은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튼 돌 던지고나서 아 제가 잘 못했습니다. 그러면 돌 맞은 상처가 원래처럼 되돌아갈까요?? 되돌아간들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댓글 다신분들께서 자신이 내뱉은 말에 과연 뒷일에 대해서는 얼만큼 생각하시고 댓글들을 달으신지 저는 궁금해지더군요~~


물론 모마케팅 업체분의 XX발언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의 결과만을 놓고 보면 크게 잘못은 하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글을 보면 원인의 제공은 누가 먼저 한걸까요??  그점도 한번 돌이켜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 소비자들이 아무리 잘못했다 하더라도 일단 고객입니다.. ->


물론 갑 과 을 의 관계는 사회적으로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과한 갑의 개념과 을의 개념 참.........저는 솔직히 보기 좋지 않더군요~~


서로간의 조금의 양보와 미덕과 배려를 만들려고 노력해야지 갑과을의 마인드가 강해질 수 록 이사회는 점점 불만 투성이에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미워하며 점점 보기 싫은 모습으로 형성되겠죠~~ 뭐 그결과 이 사회가 점점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변한게 그러한 답변의 예시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다들 얼마만큼 언제까지 말씀하실지 모르시겠지만 글 한번 타이핑 하실때 다시 한번 생각을 하시고 글을 적으시는건 어떨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논네보더

2015.08.30 01:20:40
*.222.13.238

MC뭔지에 동조한 샾사장들한테 한말입니다..

아래썻다시피 스포츠파크 사장님한테 쓴글은 아닙니다

밴틀리

2015.08.30 01:41:23
*.230.2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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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동조한 샾사장님들이 먼저 아무런 이유없이 동조하셨을까요.....흠.............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요를 이해 못하신것 같습니다만................


만약 아무런 문제 없이 먼저 헝글분들에 관해 비방했다면 모를까....... 


제 생각에 원인 제공은 먼저 누가 했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잘했다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논네보더

2015.08.30 01:52:57
*.222.13.238

분명 산사람 잘못이 큽니다,  그래서 소비자도 똑똑해져야 한다는 겁니다..한심하기도 하구요..

원인제공은 산사람이 했고,  파크 사장님은 환불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히 잘해주셨습니다..

관계없는 MC와 다른 사장들까지 헝그리 자체를 싸잡았다는거는 당연 사과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밴틀리

2015.08.30 02:04:52
*.230.2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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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산사람의 잘못보다는 물건을 어떻게 사는거에 대해서는 그분의 능력권한이라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는 애매합니다. 


다만 구매자분이 물어본 내용에 앞뒤 정황도 없는 상황에 샵까대는 댓글들도 있고 그분야에서 일하시는분들도 막말 좀하시고


그 쪽 분야에도 모든 분들이 그런거는 아니지만 댓글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자칫 잘못하면 모든 종사자분들 싸잡아서 얘기한 내


용처럼 오해할만한 댓글들도 많을겁니다. 물론 MC님께서 먼저 글올리시기전에 말이죠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까?? 


몇몇 헝글분들께서 주장하시는 갑과을의 구조~~  구매자는 갑 이니 뭘 해도 괜찮고 판매자는 을이니 무조건 굽신굽신되야한다.......


저는 이런 마인드도 참 뭐랄까 그리 좋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글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엠씨님 흥분이하신 이유를 잘 보세요~~ 


헝글 몇몇분들꼐서 가만히 계셨는데 MC분께서 헝글분들에게 심한 말을 하셨는지 말이죠~~


엠씨님도 잘한껀 하나도 없으시지만 헝글에 계신분들도 글쎼요~~ 


저는 그렇게 잘한건 없어 보이십니다.

논네보더

2015.08.30 02:51:55
*.222.13.238

나랏님도 뒤에서는 욕할수 있습니다..   자기들 끼리 얘기하는건 상관 안하구요..

아마도 예전부터 헝그리가 그리 만만한 고객은 아니였을껍니다.. 

구지 페이스북에 올려서 이런 분란까지 만들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른개구리

2015.08.30 10:58:57
*.150.228.173

벤틀리님..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딱 찝어서 써주셨네요.....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의 행복한 먹튀에 헝글분들이 놀아난 느낌이 드는거는 뭘까요???   

밴틀리

2015.08.30 14:43:12
*.230.207.230

저는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도 생각하면 짜증나지만 더 싫은건 이분의 글에 앞뒤정황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말(샵을 비방하거나 모독한 ㄱ댓글)만 하고 공개적으로 죄송하다는 글하나 적지 않는 이분들이 더 짜증나요!!!!

밴틀리

2015.08.30 02:05:33
*.230.2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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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떄는 한쪽의 사과가 아닌 동시 쌍방향의 사과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논네보더

2015.08.30 02:24:19
*.222.13.238

양쪽 사과와 화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쪽에서 사과를 해야 실타래가 풀릴것같습니다..

그리고 갑과을은 아니더라도, 제가 샾을 한다면 먼저 손을 내밀겠습니다..

스포츠 파크 사장님 처럼요..





밴틀리

2015.08.30 03:21:45
*.230.207.230

네! 알겠습니다..... -> 수정할꼐요~~~ 먼저 사과 해야하실분들은 샵을 비방하고 모독한 헝글 댓글러분들입니다. 밑에 기타 댓글 달아놨습니다 

이번에는비로깅

2015.08.30 04:20:43
*.7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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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설화얘기가 드라마에 나오네요.

"사람의 마음속엔 누구나 두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다.

한쪽은 탐욕,질투,오만함. 다른한쪽은 선의, 희생, 양심."

과연 문제의 시발점이된 욕댓글들을 달아댄 비로거들의 맘속에는........글쎄요....

아무리 사과로 끝났다지만 그 일부의 "오만"으로 상처받은 직원들의 맘과 그로인한 샵의 타격은.... 글쎄요....욕쟁이 그분들은 지금 거들떠나 보실까요.

그리고 절대 30만원 문제에 댓글다신 분들 모두를 말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왠지 신상털리까 두려워서 지금 비로깅입니다.

30만원 문제 댓글을 보다가 mc님 페북도 들어가 보게 됐고, 부가티님 페북도 들어가 보있읍니다. 제가 워낙 부가티님이 평소에 궁금했던지라.....

부가티님 페북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 이건뭐 병신도 아니고 이러니까 자전거 타는거 쳐욕먹지... 병신 새끼들"
과연, 부가티님이 자전거타는 모든 이들에게 욕한것일까요, 아님 일부 몰상식한 라이더들 향한걸까요..
저는 평소에도 자주 부가티님의 글을 봐왔고 페북에 달린 동영상으로 충분히 후자라고 짐작됩니다만..

욕설 동조하는 분위기 만들어 놓고, 댓글삭제 하여 앞뒤 정황은 모조리 꼬아놓고 나몰라라 빠져 버리는 비로거들의 비양심적 행동..........

양심늑대가 살고 있는 우리 헝글유저님들의 "격"만 떨어트리네요......

마른개구리

2015.08.30 11:01:13
*.150.228.173

양심늑대!!!!!!

BUGATTI

2015.09.01 08:17:27
*.2.48.26

여기가 처음 발단이 되었던 부분이였군요 ^^


굳이 해명할 필요없는걸로 생각이드네요 앞에 글에 써놔서..


수고하셧습니다 

마른개구리

2015.08.30 10:50:45
*.150.228.173

본문 내용중에요.....


소비자들이 아무리 잘못했다 하더라도 일단 고객입니다.. <<<<<<<<<   이부분 반대입니다!


고객은 고객일때  대접 받는겁니다.

고객이 왕이 되어 갑질 할려고 하니....자기맘에 안드는거고,,,업체들이 싸가지 없이 보이는거죠..


다..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고객 무시하면 망하는거 다 압니다.소문도 빠르고..

하지만 고객은 왕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손님은 버려도 됩니다!

진상고객 한명 상대하다보면..모든 손님에게...여파가 옵니다..

버릴? 진상 손님은 단호히 버려야  나머지 소비자들이..손님이 대접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밴틀리님이 하신말 맞습니다!!!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는 (이분이 피해자인지,,가해자인지 난 모르겠어요).....

샵 사장님의 사과를 받고...모든 해결을 다하셨죠...

그러면 기본이 있는분이면...해결된 부분에 대한 글을 써주시고...잘 해결했다라는 마무리를 지어주셔야 하는겁니다.

다들 그분이 6년?된 데크를 구입한 경위 정확히 모르잖아요???

(샵에서 데크샀다가 담날 다른 데크로 교환하면서 6년된 데크를 샀다고 했는데요....

샵에서 6녀?된 데크라고 공지하고 팔았다면......글쓴분이 가해자입니다.헝글을 등에 업고 갑질 한거죠!)

다만 가격 부분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한거지만...


글 재주가 없어서 이상하게 흐르지만...


제가 봤을때...처음 데크 글을 올리신분의 최종결과보고 글이 필요할듯합니다

해결된 결과요....


솔직히 처음글쓴분...개인적인 입장에서는....너무 무책임한 분입니다

자기 이익만 다챙기고 먹튀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논네보더

2015.08.30 12:40:50
*.222.13.238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같은 의견입니다..


초보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같은 소비자가 볼때도 심한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

사장님이 잘해결됬다는글 올리기전에 먼저 올렸어여하는건데요..


본문에도 똑똑한소비자가 되고,  아래 한심하다라는 저도표현까지 한겁니다..

.

지금에와서는 오히려 스포츠파크 사장님을 좋게보시는분이 더많을꺼라 생각하네요.


저도 더한고객 많습니다..  옷사가서 입다가 2주만에 환불요구도 합니다..


그래도 없는손님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문제 하나로 더큰 타격 받을수는 없으니까요..


속으로는 욕할수있어도 겉으로는 웃어야지요.. 지는게 이기는걸수도 있잖아요..


오래 살아남는사람이 이기는거라서요..


MC와 다른 사장들은 안좋은 상황을 만든겁니다..


정작 잘해결됬는데 불나는데 기름부은거죠..


그래서 그부분에 사과하라는겁니다..










밴틀리

2015.08.30 14:38:19
*.230.207.230

조금은 답답하네요~~ 


논네보더님 비유를 하나 해드릴꼐요~~


놀이터에서 아이 두명이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서로 있고요~


둘이서 잘 놀다가 한아이가 모래를 한움쿰쥐어 같이 놀고 잇는 아이에게 던집니다. 


이 광경을 본 어머니들은 달려와서 모래를 던진아이한테 엄청 뭐라 합니다. 심지어 맴매도 하고요~~


그렇게 된 후 서로 각자의 집에 가게 되고 가는길에 아이가 말합니다. 


"엄마 아까전 내가 친구한테 모레를 던진건 가난한 우리집을 비유하고 모독해서야~~" 


이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친구의 집에가서 정황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썡뚱맞게 한 아이의 엄마는 일단 우리애가 모레를 맞아서 눈이 아프고 이미 벌어진 일이니 나중에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오히려 더 화를 내기도 합니다.


자 이상황에서 모레를 맞은 아이의 어머니가 어떻게 된일인지 설명한 어머니께 그렇게 말하는게 순서가 맞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 그런일이 있으셨나요?? 우리 아이가 철모르고 한 말이기는 하지만 상심이 크셨겠네요~~ 


제가 아이를 대신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말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제가 한비유가 와닿을지는 모르지만 현재 상황이 제가 비유한 얘기랑 비슷합니다.


먼저 모레를 던진건 샵을 비방하고 모욕한 댓글러이고 이글을 보고 MC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지섹이"라고 말한것입니다.


공인이라고 다들 말하시는 MC분이 사과를 해야할것은 저 단어와 이분을 옹호하며 댓글 단분들들도 사과를 같이해야겠쬬~


자.............. 하지만 원인 제공은 누가 먼저 한것같나요???? 


이부분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논네보더

2015.08.30 15:18:39
*.222.13.238

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가 글을 쓸때 생각은 잘못을 떠나 빠른해결책에 대한 생각으로 쓴겁니다..

저도 장사를 했기때문에 쓴글입니다.. 

안그랬다면 잘못을 확실히 따지겠죠. 

또한 지금같은 경우는 따진다해도 상처만 커집니다..

싸움도 일찍 끝내는게 좋습니다..

서로의 피해도 적어지구요..  이부분에서 소비자는 피해가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누구랑 싸우든 등에 짐을지고 싸우는사람이 불리합니다..

이사태가 오래 가봐아  서로에게 큰상처만 남습니다..

이길수도 있어도 득되는게 없다면 차라리 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과 한마디가 더 득이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밴틀리

2015.08.30 15:53:03
*.230.207.230

그렇군요~~ 


하지만 그분들에게 강요로 먼저 사과를 하세요"라는 말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빠른 해결을 위해 그런거긴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서로간 판단을 해야 하겠지요~~ 


알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논네보더

2015.08.30 15:57:27
*.222.13.238

네 좋은휴일  보내세요...

노출광

2015.08.30 13:26:36
*.213.15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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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면서... 


'쌍방 사과'니 '선의의 피해를 입는 샵'이니 하는 말이 있는데..

일단, 헝글러들을 '거지쉑히들'이라고 까고 거기에 동조한 샵 관계자들은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 없죠. 잘못을 저질렀으니...  


물건을 사주는 소비자들을 '거지쉑히' 취급하는데 거기서 물건을 사 줄 이유가 없어요.   


즉, '쌍방 사과'니  '선의의 피해를 입는 샵'과 관계없다는 뜻이죠.    




그리고 간과해서 안될 포인트가 있는데요...  

이번 일로 누가 가장 큰 이익을 보게 될것인가?     

바로, '스포츠 파크'죠...   


사장님 글에 대한 추천수와  댓글 응원으로....  

가장 큰 홍보효과를 누리게 되었죠. 

저 역시 학동에 가게되면... 거길 제1순위로 갈것이에요. 

양심적이고 뒤처리 깔끔하게 해주는 샵을  가지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사실, 양심적이고 신뢰있는 샵 찾기도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사과같은거 바라지 않아요...    안사주면 끝이죠 뭐...  


소비자를 깐  판매자의 물건을 팔아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간단한 문제를  굳이 돌아갈 이유가 없죠. 

소비자를 까면 안팔아준다...  끝.  


원망도 말고 변명도 바라지 않는다.    

사과도 하지 마라...       입니다.  




밴틀리

2015.08.30 14:21:34
*.230.207.230

노출광님 처럼 냉철하게 판단하여 글을 써주시는분꼐서 이번글에는 왠지 흥분을 하여 글쓰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일단, 헝글러들을 '거지쉑히들'이라고 까고 거기에 동조한 샵 관계자들은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 없죠. 잘못을 저질렀으니... "


이글이 틀린만은 아니지만 이글이 어떠한 이유로 나왔는지에 대한 내용은 보셨나요?


그분들 헝글분들이 아무런 행동도 안했는데 페이스북에서 헝글 분들을 모욕하는 그런글이 올라오고 그런 댓글이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분명히~~~~~~~ 원인 제공은 헝글의 몇몇분들이 하셨다는겁니다. 


샵에서 일하는 분들을 모욕하고 깔아봤다는거죠.


구매자는 왕이니 판매자는 구매자가 어떠한 행동을 해도 굽신굽신거려야하는 걸까요???? 


그것이 과연 지금 현재 좋은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까??


현재 엄청난 문제거리로 해결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 자기만 알고 이기적이고 배려라는건 눈꼽만 찾아 볼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또한 마른개구리님 말씀처럼 손님도 손님다운 행동을 했을떄 대우를 받는겁니다. 


어디서 보면 꼭 뭐한분들이 손님대접 받을려고 으르렁 거리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판매하시는분들은 알아서 어떻게 해야되는 인식이 있는데 그걸 또 손수 보여주는것처럼 으르렁 대는거........


여튼 제가 글의 정황을 보면 원인제공은 헝그리보더 몇몇분들이 했습니다. 그런데 샵 사장님이 사과의 글을 올리고 나서 그분들 지금 어디 있나요?


공개적으로 샵사장님처럼 "저의 경솔한 말한마디로 인해 샵에서 일하는분들께 피해 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문구 하나라도 올리셨나요??


그런건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현재 마녀사냥 하는데만 포커스가 맞춰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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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 중에 제가 이러한 해석이 드네요~~ 


"원인이 어떻든 딴거 필요없고 판매자인 너희가 구매자인 우리를 "거지색이"들로 취급했기 떄문에 너희는 아웃이야!!"


이거 맞나요?? 


만약에 맞다면 저는 냉철하게 글올리시는 노출광님께 이만저만 실망을 가지게 되겠네요~


제가 한말이 아니길 바랍니다`~

노출광

2015.08.30 16:10:28
*.213.15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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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셔도 됩니다. 님의 주관이니  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해 있으신거 같은데요.

흥분해서 쓴게 아니구요... 냉철하게 쓴거에요.




님의 말씀대로 헝그리보더 몇몇분들이 했다면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까야하죠. 전체가 아니라.

즉, 개인간의 문제일 뿐이에요. '헝그리 보더' 전체 유저가 아니구요... 

(그 몇몇 유저를 제외한 나머지 헝그리보더 전체 유저들은 ... 순수 소비자들이에요.)

 

그리고 님의 말씀하신대로 '원인'을 비판해야 하는데... 

너무 당연하게도...전체 헝글러들이 '원인'이 될 수가 없어요. 그들끼리의 문제일 뿐이니...  

근데, /그사이트 새끼들이 원래 거지 새끼들이라고는 알았는데/ 라며... 전체 헝글러를 깠죠. 




그리고

저는 헝글러 전체를 '거지쉑히들' 취급하고 거기에  동조했던 사람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한적 없습니다.       


너네들끼리 설전을 벌이건 굿판을 벌이건 나와 상관없다. 

그러나 헝글러 전체를 '거지쉑히들' 취급했다면... 그건 다른 문제다.       

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결론... 

애초부터 전체 헝글러가 '원인'이 될 수 없다. 즉, '거지쉑히' 취급받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거지쉑히' 취급받고도  물건 팔아주면  ...그건 호구다.    




아닌가요? 


밴틀리

2015.08.30 16:22:41
*.230.207.230

일단 "애초부터 전체 헝글러가 '원인'이 될 수 없다. 즉, '거지쉑히' 취급받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거지쉑히' 취급받고도  물건 팔아주면  ...그건 호구다." 


이거에 대한 내용은 저 또한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 저는 궁금한게 그렇게 샵을 비방하고 모욕한분들은 정작 뭐라하시는분들은


왜 그분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노출광

2015.08.30 16:24:14
*.213.153.253

관심 없습니다.  그게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자기들끼리 설전을 하건 굿을 하건...   그건 남의 문제일 뿐이에요.  

밴틀리

2015.08.30 16:27:51
*.230.207.230

그러면 그분도 그런 사람을 겨냥해서 말을 한건데  댓글들 보시면 전부다 말한건 아니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또한 설전을 하건 굿을 하건 노출광님은 안그러셨으니 상관없으며 그건 남의 문제가 아닐까요?

노출광

2015.08.30 16:29:08
*.213.153.253

그럼, 해명 글 복사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 페이스북을 안해서 진행 상황을 모릅니다. 

( 어차피 깐것과 동조한 사람들의 또다른 글들 역시...캡처되어 올라오겠죠..)

밴틀리

2015.08.30 16:35:21
*.230.207.230

해명 글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의 진행 상황도 모르시고 다른분의 글들으 통해 이런글들을 적으시는건 좀................


이제 저도 그냥 관람만하고 있어야 할꺼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 하루빨리 좋은글과 재미난 글들이 넘쳐나서 시즌준비가 즐겁게 느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세요.

노출광

2015.08.30 16:35:51
*.213.153.253

어라, 해명한 내용이 있었다면서요?     


(그리고 제가 비판한것은  헝그리보더 전체를 '거지쉑히들'이라고 까댄것에 대한 비판일 뿐이었습니다.

해명이 있다면 비판을 철회하고 즉시, 방관자로 돌아설 의향 있습니다. )

밴틀리

2015.08.30 16:37:12
*.230.207.230

제 글에 해명과 관련된 글이 어디 있나요?? 저는 해명이란 단어 사용한적이 없습니다만........

노출광

2015.08.30 16:38:51
*.213.153.253

저기...    

해명이란건 까댄 본인이 '전체 헝글러'를  대상으로 한것은 아니었다는 내용의 댓글을 썼다면... 

이게 해명 아닌가요?    


이런 뉘앙스의 댓글이 있는것처럼  님이 댓글을 다셨잖아요.  

(5번째 위칸 댓글내용)

밴틀리

2015.08.30 16:46:10
*.230.207.230

스크린샷 2015-08-30 오후 4.43.44.jpg


전체 헝글러를 대상으로 한것 아니다라는 것은 이 댓글 보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뉘앙스를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


저는 그러한 뉘앙스를 할꺼라고는 생각못하고 적은 글입니다.


첨부

노출광

2015.08.30 16:47:39
*.213.153.253

오케이... 그렇다면 저는 방관자로 돌아서겠습니다. 

밴틀리

2015.08.30 17:01:26
*.230.207.230

네 저도 이제는 본연의 업무를 우해 방관자로~~ㅎㅎ 

실은 냉철하게 글 설명잘하시는 노출광님 팬이어서 제가 보기에는 조금 흥분되어 댓글을 다신것 같아서~ㅎㅎ

나름 용기내어 댓글 단겁니다.

만약 제 댓글에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노출광

2015.08.30 17:07:31
*.213.153.253

아니에요. 

님의 댓글 덕분에 찜찜했던게 시원하게 풀린 기분입니다.  


판매자가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끝까지 정당화하며 관철시킨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서...좀 이상했었거든요.     


오히려 댓글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ㆀ)rightfe

2015.09.01 01:28:05
*.99.38.195

노출광님이 페북을 안하신다는게 여러모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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