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몇번이나 폐북 내용과 댓글 내용 그리고 헝글 자유 게시판에 올라오는 MC 자세님 글들과 GMP 비방 글들을 보며 ,
내용의 본질 또는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편파적이고 이상할 정도로 치부되는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지극히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본인 폐북에 글을 올릴때 부터 자세님은 GMP 입장이 아닌 어느 샵을 대변하듯 또는 학동에 있는 샵을 대변 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중에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거지새끼들” 이란 문장을 사용한건 분명 적절하지 못했고, 
자칫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분노 나 오해를 살 수 있는 문구는 맞습니다. 

지금은 글이 삭제되어 확인은 못하지만 내용 중에는 일부 그런 사람들을 빗대어 표현을 했다는 내용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용의 본질은 일부 “매너" 없는 소비자와 근로자 또는 소매매장 의 입장에서 자세님 식대로 표현을 했다고 보여 졌습니다. 
 
일부 공감 가는 내용이 있어 저역시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그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헝그리보더 또는 스노우보드 유저 전체를 싸잡았다기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폐북 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했는데 일부 내용만 부각이 되어 퍼지는게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폐북 댓글에 부가티님과 의 약간의 마찰도 있었고, 누가 봐도 좀 별루 였던 댓글 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자세님과 폐북 친구 사이 이며, 부가티님 의 글도 지지하며 늘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항상 지지를 보내는 부가티님, 그리고 GMP 기타 등등 의 수입원 및 브랜드.

요 몇일 맘 고생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엮인글 :

끄앙

2015.09.04 02:12:11
*.62.173.110

주관적으로 보신것 같은데요....

굽네데크

2015.09.04 02:12:43
*.143.39.12

쉴드부대 투입

Afterhour

2015.09.04 02:13:43
*.37.6.165

15년 넘게 스노우보드를 타다 보니...자연스레 헝글 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헝글 분들, 프로라이더님들,
수입원 또는 샵 관계자 분들을 두루두루 알고 지내는 사람 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자연스레 헝글을 보며 ,
때론 안타까운 일 들과 즐거운 일들을 보며 눈팅을 하는 사람 일 뿐 입니다.

Brembo

2015.09.04 02:14:19
*.170.174.48

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 적은 내용들을 통째로 링크를 걸어서 이거보고 반성해라~ 라고 하신 비로거 때문에 사건이 시작된겁니다..

극히 일부를 봤다는건 어떤 추측인지 모르겠으나,

저를포함하여 여기서 그 글에대해 문제삼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페북의 본문과 댓글들을 한자한자 되세기며 수차례 읽었습니다.

그 삭제되어 보지못한다 하신 그글.

그리고 그 댓글들.

저를포함하여 많은분들이 캡쳐를 하든 스크랩을하든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상처받고 분노했는지를 알려주는 대목이기도 하지요.

Afterhour

2015.09.04 02:16:12
*.37.6.165

저역시 몇번이나 보았구 어느 부분은 공감하고 아느 부분은 너무 편파적이다 라고 생각을 했을 뿐 입니다.

Brembo

2015.09.04 02:21:21
*.170.174.48

아.. 그리고 "판매자"와 "소비자"는 그 어떤 인간적인 관계로 연결된 것이 아니기에 그 사이가 멀어진다 해서 안타까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소비자"는 안사면 그만인것이고, "판매자"는 다른판로를 찾으면 그만인 것이지요.

그게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논리이지요.

"소비자"는 수요를 창출하고 "판매자" 혹은 "생산자"는 그 수요를 충족시킬 물건을 만들고 팔지요.

제가 생각하는 이 사건의 본질은, 그 "판매자"가 "소비자"를 소비의 주체인"소비자"로 보지않았으며, 멸시하기까지 했다는겁니다.

Afterhour

2015.09.04 02:24:20
*.37.6.165

어느 누구나 (학생뺴고) 누군가에겐 판매자이지만 누군가에겐 소비자 입니다. 

누군가 한테 무언가를 파는 판매자가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에 대놓고 욕을 할 바보가 있을까요?

그것도 협력업체로 등록 되어 있는 커뮤니티에,,,


Brembo

2015.09.04 02:28:29
*.170.174.48

그러면 사건의 발단이 된 그 링크는 누가 퍼 왔을까요?

Afterhour

2015.09.04 02:29:22
*.37.6.165

누가 퍼왔을까요?

Brembo

2015.09.04 02:31:29
*.170.174.48

d6b26a8709b4578c1ba65cf2561887ac.jpg이사람이요.. 이 시끄러운 사건의 시작은 그 스팍에서 장비산 초보도 아니며, 스팍도 아니며, 사실 지엠피나 엠씨자세도 아니며, 이 비로거 한사람이지요. 

첨부

Afterhour

2015.09.04 02:34:13
*.37.6.165

저 비로거는 왜 저랬을까요?? 참......휴........

Brembo

2015.09.04 02:36:41
*.170.174.48

이 건에 관련된 글들을 정말 죽~ 읽어보진 않으셨나봅니다.

저는 요즘 한가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문제의 그 초보분 장비 구매이후로 올라온 글 중 단 하나도 안읽고 넘어간게 없었는데 말이죠.

이게 분노한 사람과 방관하는 사람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Afterhour

2015.09.04 03:02:08
*.37.6.165

방관이라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

방관만 했다면 이런글을 쓰지도 않았겠죠??


브램보 님 처럼은 아니겠지만 저두 주시하며 여러 글들을 보았습니다. 

사과문이 어제 저녁에 올라와서 저도 좀 의아 했습니다.

5일 에 벌어지는 이벤트에 가 보고 실제로 어떤 생각 이신지.,어떤 분위기 인지 를 보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좀 일렀네요,

동구밖오리

2015.09.04 03:23:40
*.232.111.227

MC짜세의 문제의 글중에 댓글중에  그글을 퍼왓던 비로거가있었습니다.

 

MC짜세 본인의 지인으로써 서로 댓글로 너가  링크달아서 어쩌구저쩌구 그런 내용이있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1-1.jpg


첨부

hello072

2015.09.04 03:11:15
*.175.101.35

누군가한테 무언가를 파는 회사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마케팅 팀장이란 사람이...

누구나 볼수있는 온라인에 대놓고 소비자를 싸잡아 욕하는 바보짓을 했네요?

그것도 협력업체로 등록되어있는 헝그리보더 유저들을 콕찝어서요...

그 바보짓을 한 사람이 MC자세님이네요..

그럼.. MC자세님은 진정한 바보인건가요?



바보(정신이상자)가 저지른 짓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길까요?


뭐 이런 그지같은 논리가 다있죠?

Brembo

2015.09.04 02:27:38
*.170.174.48

그런데, 전혀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없음에도 이런일에 "판매자"가 "사과"라는 태도를 취해야 하는것은 그렇게 "소비자"의 심기를 뒤집어 놓는것은 자신들의 판로를 좁히는 일이며, 밥그릇을 뒤집는 일이기 때문이며,

뒤집은 밥그릇을 다시 찾기 위해 어쩔 수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뒤집은 밥그릇을 다시 찾으려면 뒤집을때에 비해 수배의 노력이 들어가는데,

지금 이곳은, 그 시도가 늦었음은 물론, 흩어진 밥알들을 주워답기에 노력이 너무 미미하기 때문에 다들 만족해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Afterhour

2015.09.04 02:33:11
*.37.6.165

제목 그대로 안타까워 몇자 적었습니다. 

브렘보님 생각도 제 생각도 결국 안타까운 일에서 시작 이 되었으니까요...

Brembo

2015.09.04 02:34:55
*.170.174.48

어허... 제 생각은 이 사건이 안타깝다가 아니라니까요.

안타까울게 뭐 있습니까.

"판매자"의 본심을 알았으니, 저는 "소비자"로써 다른 "판매자"를 찾거나, 다른"경로"를 찾을 뿐입니다.

Afterhour

2015.09.04 02:39:46
*.37.6.165

"판매자"의 본심은 그게 아닌게 보이기 때문에 지금 사태가 안타깝다는 예기 입니다.


Brembo

2015.09.04 02:41:45
*.170.174.48

아, 그럼 그 페북글에 댓글들에서 온갓 험담을 하던 "판매자"들의 본심이 무엇이라 보시는지요...

아마도, "판매자"의 가장 근본적인 본심은 "수익창출"이겠지요.

Afterhour

2015.09.04 02:54:00
*.37.6.165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수입원 이나 헝그리회원 , 라이더 들을 브램보님 보다는 오프라인 상에서 조금이나마 더 뵈 었기에,,

본심이 아닐꺼라는 예기를 한거구요,  실제로 오며 가며 전화로 예기를 많이 했으니까요..

댓글 단 분들 포함 "좋아요"를 눌렀던 여러 사람들과,


판매자의 근본적인 본심은 당연히 수익 창출 맞습니다. 

저두 그렇구요,  당연한 "논리" 죠.

손해는 안보는 수익 창출이어야 좀 더 나은 서비스, 적어도 스노우보더 들을 위한 이벤트가 많아 지겠지요.

그거 아시나요? 불과 4~5년 전에 비해 리조트에서 벌어지는 대회나 이벤트가 정말 많이 사라 졌어요,,




Brembo

2015.09.04 03:02:58
*.170.174.48

저도 눈밥을 14년째 먹고 있지만, 저는 슬로프에서 열리는 그 대회들, 이벤트들, 보더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역시 "판매자"들이 "행사"라는 이름을 빌어 많은"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들임으로 해서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고 궁극적으로

"수익"을 최대화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요. 물론 어떤 "소비자"들은 딱 거기서 알맹이만 건져먹겠지요. 그리고 그 행사비용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참여할수도 없는 또다른 "소비자"들에게 "지출"로 이어지지요.


게다가, 대다수의 보더들은 슬로프 한쪽을 막아놓고 시끄럽게 벌이는 그 "대회"라는것 그닥 반가워 하지 않을텐데요.

Afterhour

2015.09.04 03:21:51
*.37.6.165

저는 "그들"을 대변 하는게 아닙니다,

굳이 저를 설득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  또 다르게 생각 하는 소비자 일 뿐입니다. 


어떤 기업 이든 다음에 이어질 수있는 "수익"을 위해 홍보를 하는 행위를 합니다.  당연합니다. 저 초딩 아닙니다. ^^

눈밥을 14년째 이어가는 중 이시라면 대회를 열었을때 들어가는 비용 정도는 아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적자로 끝나죠.


저 또한 리조트 안이든 밖이든 그런 홍보 매체를 접하고 스노우보드를 배웠으니까요.

(전 제레미 존스를 보고 너무 반해 보드를 배웠죠, 이덕문 프로님도 그렇구요 ^^;;)

다시 말씀 드리자면 수익이 나야 질 좋은 서비스가 많아 지지 않겠냐는 의미 입니다.


어느분 말씀대로 디스트리뷰션과 소비자 판매점은 서로 상생하는 사이죠.

너무 장사치로만 보기엔 안그러신 분들이 많습니다. ^^


대회 역시 말씀처럼 반가워하지않은 보더 들도 있겠지만 , 그날 만 기다리는 보더들도 있죠.

Brembo

2015.09.04 02:39:36
*.170.174.48

참... 또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여기서도 "판매자"들을 싸잡아 씹어대지 않았냐? 할 수도 있지만, 이곳은 분명 보더들의 커뮤니티며, 그 주체는 "소비자"입니다. "소비자"의 커뮤니티에서 "소비자"들이 그들의 생각과 입장을 떠들어댄거지요.

이 중 그 누구도 "판매자"에게 이곳이 들끓고 있으니 여기 분위기보고 반성해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판매자" 혹은 "그들편에 있는 누군가"는 그러지 않았지요.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 끝났으면 문제없었을 것을,

굳이 이 "소비자"들의 커뮤니티에 끌고와서 "판매자" 들의 생각은 이런거고 이게 맞는거니 "소비자"들이 정신차려라. 라고 한 겁니다.

루나소야

2015.09.04 02:51:30
*.31.102.26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를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오류입니다.

심지어 해당 그 글은 개인적인 지인, 친구들만 볼수 있는 글이 아니고 전체공개였습니다.

그 글에 달린 200여개의 좋아요와, 300개가 넘는 댓글은

절대로 그것이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욕할테니 잘 들으라며 시작한 글에는 듣는 사람에게 반성을 생각하게 하기보다는

반발심만 키웠을뿐입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였는지는 짐작이 가지만

그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과 언어선택이 과연 적절했을까요

본인이 거지가 아니고 바른 소비자라고 판단한다면 아무 문제 없지 않냐는건

면전에 개X끼라고 욕해도 난 사람새끼니까 문제없지않냐는 얘기처럼 들립니다.

해당 게시물 이후에 부고도 있었고해서 저도 안타까움에 몇자 적은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에 올라온 사과글을 보고나니 참말로 유감스럽네요.

Afterhour

2015.09.04 02:57:42
*.37.6.165

그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과 언어 선택은 분명히 잘못 되었습니다.

적어도 오해를 하셨던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분들께 사과는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디

2015.09.04 03:04:20
*.222.133.133

글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거지라는 표현은 장비를 구입한 사람(처음 묻답게시판에 글쓴분),샵직원을 매도하는 댓글을 달았던 일부 헝그리보더 사이트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이었고 그들에게 화를 낸 것 같은데요. 물론 글쓴내용중 전체를 지칭하긴 합니다만 워낙 그분글에 문맥이 원활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전체적인 뜻을 파악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페이스북에서 본 글에서는 순수한 열정으로 보드를 타고 어렵게 원정생활을 햇던 보드 1세대1.5세대가 겪어왔던..학동샵.그리고 사회에서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일침과 안타까움이 느껴졌거든요. 자세님의 보드에대한 열정이야 익히 알고있던바라 평소 거칠게 글을 자주 올려도 원래 표현이 그려려니 하구요. 지난해인가 지지난해에는 본인이 본인 사비로 선수들 상금까지 주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보드문화 발전 그 기본인 대회를 위해서는 그만큼 뜨거운 사람임은 맞습니다. 자세님의 행사를 직접 보지않았거나 실제적 교류가 없었던 여기 사이트 분들이기에 거지라는 말이 더 일파만파 커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그쪽에 연이은 상을 당해서 안좋은 일도 겹쳤을때 지엠피 안준규 실장님과 마케팅 팀장은 사과글을 올리기라도 했지 정작 묻고 답하기 게시판 글에서 샵사람들(프로보더)및 기타 업계를 비난한 댓글 단 사람들. 그사람들은 지엠피 홈페이지 및 기타 방법으로 사과의 표시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BUGATTI

2015.09.04 03:10:20
*.2.48.26

기타 업계를 비난한 댓글 단 사람들. 그사람들은 지엠피 홈페이지 및 기타 방법으로 사과의 표시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에 쓰신글은....솔직하게 모라고 드릴말씀은 없네요.....

Afterhour

2015.09.04 03:25:22
*.37.6.165

ㅜㅜ

Brembo

2015.09.04 03:14:59
*.170.174.48

1. 그럼, 최초에 글을 올리신 그 초보분과 댓글달았던 헝글러들은 명확히 명예회손을 당한게 맞는거군요.

2. "원래 거친사람이 거칠게 말하는 것은 그러려니 한다"라는 논리는.... 그저 웃습니다..

3. "그쪽에 연이은 상"을 당하기 이전부터 판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연이은 상"이 소위 말하는 "직계존비속"이라 아무것도

    못할 그런 상이었나 싶기도 하지만, 그건 추측일 뿐이니 제껴두더라도, 해당 업체들이 거기에 직접적으로 관여된 분들을 빼면

    운영되지 않을만큼 허술한 시스템인가 하는 의문도 드네요.

4. "업계를 비난한 댓글을 단 사람들" 이라 지칭하셨는데, 그것때문에 특정 샵이나 개인이 피해를 봤다면 사과를 요구하시면 되겠지요.


루나소야

2015.09.04 03:21:12
*.223.16.195

전 인터넷에 댓글로 설전을 벌일때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방적인 자세로
상대가 틀렸다기보단 나와는 생각이 다를뿐이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요

이 댓글은 진심으로 틀려먹으셨네요;;;

미친꽃다발

2015.09.04 03:23:28
*.62.215.86

사... 사과요??? 대단하십니다.

동구밖오리

2015.09.04 03:29:20
*.232.111.227

MC짜세야 너 아이피 라는게 몬지 모르니..

 

끝까지 물타기네...

 

1.jpg


 

1-1.jpg



첨부

아이디

2015.09.04 03:23:01
*.222.133.133

brembo님의 1.2.3.4번에 관하여는 저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는 글로 반응하는 답변을 꼭 해주는 것이 예의라고 하던데 한번 예의 없고 말지요..스노보드 대회에 관한 님의 관점에대해 작성하신 위의 글을 보고..충격적이어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한국 스노보드에서 줄어든 대회는 앞으로 부활하고 많아져야만 합니다..

동구밖오리

2015.09.04 03:27:56
*.232.111.227


MC짜세야 끝까지 반성 못 하고 물타기냐..

 

너 아이피란게 몬지 모르지.

 

1.jpg


 

 

첨부

Afterhour

2015.09.04 03:29:03
*.37.6.165

워.워 ~ 아이디님 로긴을 해 주시면 안될 까요?? 자칫 쉴드글 이라 오해 받기 싫습니다..ㅜㅜ

동구밖오리

2015.09.04 03:30:01
*.232.111.227

사과문에 짜세라고 밝힌 인간의 물타기글 입니다..

 

아이피가 .. 동일 하네요.

Afterhour

2015.09.04 03:34:16
*.37.6.165

ㅠㅠ

아이디

2015.09.04 06:11:35
*.222.133.133

저는 아이디는없어요 .. 여기거론되는 그분 아내되는 여자입니다.
연이은 일터짐에 며칠밤을 설치고 안타까운데 답글두개가 제가 할 수 있는 일 이네요..

Brembo

2015.09.04 03:37:35
*.170.174.48

물음표 하나도 없었으니 답변을 요구한 것도 아닙니다.


"대회가 많아져야 한다" 에 대한 이유는 듣고싶기도 하네요.

물론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저변확대"가 주 이유이겠지요.

그런데, 대회가 많아진다고 해서 "일반 보더 or 스키어"에게 어떤 이로움이 있는지는 떠오르지 않는군요.

아무튼, 대회를 하는건 좋다 쳐도 그런 대회가 어떤 연맹이든, 재단이든, 스키장이든... 체계적으로 계획되고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때 준비해서 땜빵질 하는 주먹구구식 대회가 아니라요.

지난시즌 모 스키장에서 치뤄진 대회 중 하나.

그날 아는분 따라 구경하러 갔다가 스탭이 모자라서 땜빵으로 진행에 투입되기도 했었는데,

분명 상당히 메이저 회사들 이름이 걸린 대횐데,

주먹구구도 그런 주먹구구가 없더군요.

사미집

2015.09.04 03:42:20
*.83.127.48

머-- 개인적으루 대회가...여기 헝글러분들중...몇%나 참가하는 대회일가요......;

10%나 되려나''; 저랑 관련없는 일이니 공감안가네요...ㅎㅎㅎ;

상금 받으려고 보드타는것도아니고..내돈내고 타는건데.


논네보더

2015.09.04 03:36:03
*.222.13.238

사과 한다고 하는데도 찝찝한 생각이 계속 들더니,

차라리 사과 안한것만 못하네요..

그냥 사과 인지 배인지 안했을때가 훨씬 마음 편했네요..

더비트

2015.09.04 03:54:46
*.151.72.217

좋아요를 누른 것이 일부 내용에 동감하셨다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어떤 내용 인지 의견 들을 수 있을까요??

저는 그글에 동의하는 내용이 단 한 부분도 없었거든요.

간지보더향해~

2015.09.04 04:03:30
*.54.115.205

이글 안타깝게 됐네요....

자이언트뉴비

2015.09.04 09:05:14
*.247.149.239

저도 최대한 중립적으로 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이글을 쓰신분이나 그분의 아내되시는분 뭐 지인들이라 생각이 공감이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음.... 점점 생각이 다른건지 틀린건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눈밥 드시는분들은 솔직히 저변확대? 관심있는분이 많으실까요?

 

아주 지극히 제 개인적인 좀 이기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지금도 벅찹니다.

 

스키장은 한정되어 있는데 유저들만 많아지면 모든 스키장이 주말 백만대군이 되겠죠.

 

하지만 돈버는건 누굴까요? 바로 업자들이겠죠?

 

기존 유저들은 직구로 좀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하니 저변확대를 해야 초보자들을 온오프라인으로 끌여드려서 팔아야 이익이 남으실테니깐요.

 

뭐 암튼 아내분이고 지인분이고 편들어주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 이해는 합니다만 음...

 

유감이네요.

 

"소비자" 와 "판매자" 의 관점 차이라고 보기엔 아내분께서 글을... 참 유감스럽게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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