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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개인적으로 댓글의 요약본이 정답같은데...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상
누가 피해자인지는 CCTV를 보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는건데
백번양보해서 그 사람이 피해자라고 해도
본인 말 처럼 15년차면... 사고처리에 대해서 어디 주워들은거라도 있었을텐데
그걸 몰라서 새데크값 청구 했다고 하는 점이 좀 의아함..
그리고 과다청구 했다는걸 본인이 분명히 인지 한 뒤에도 돈을 돌려줄 생각은 1도 없다는점.
댓글들 보면 답정너 기질이 다분한 점..
개인적인 판단엔.. 이런 여러 정황들로 미루어보면..
15년차 보더가 뭣모르는 초보 하나 잡아서
피해를 1만큼 받았지만(피해를 본 것은 사실) 10만큼 받으려다가(과다청구) 걸림.
막말로 삥 좀 뜯으려다가 걸려서 저러는거 같다는 생각이 가시지 않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