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드 시작부터 지금까지 혼보딩이라 자세를 봐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안 넘어 질 정도의 수준에서 액션캠 사서 혼자 찍으며 자세 교정을 했습니다.
사실 어느 자세가 맞는지도 모르고 그냥 잘 타시는 분들 영상보며 따라 한거죠 ㅋㅋ
엄청 잘 타자는 욕심보다는 이쁜 자세로 타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포기하고 오징오징하며 즐기며 타고 있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해도 주말 마다 가서 이런저런 생각하며 좀 타고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