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보드탈땐 편하면서도 멋진걸 위주여서 힙한 스타일을 많이 찾곤했죠.
근데 sns가 활성화 되면서 이쁜 사진을 남기는 분들이 늘고 보드복도 패션이라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슬립한것과 조거팬츠가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스키장 문화도 무작정 보드만 타야지가 아니라 보드패션도 한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뚱띵이는 루즈핏만이 살길이라 학던가도 제일 큰 사이즈를 찾아보지만 궁딩이에 걸칠듯 말듯.. 유행이라는게 참 무서운게 루즈핏 보드복이 요 몇 년 나오지 않아서 보드복에 뽐뿌가 오지 않더라구요 ㅠㅠ 옆으로는 덜 넓어도 좋으니 궁딩이는 다 가려줄 수 있는 길이를 찾는게 욕심이 되어가서 슬퍼유
슬림핏 -> 레귤러핏으로 트렌드가 이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