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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중에 집에만 있자니 넘 심심해서 이것저것 질러댄 것들이 이제 하나씩 도착하고 있네요.
1. 캐피타 스프링브레이크에 조합하기에 어울릴 바인딩이 있다는 어느 분의 제보에 급 검색 후 지른 아이에요.
2. 시막에 사용할 그레이 스톰패드. 헝글몰을 이용해서 매우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ㅋ
3. 지난 시즌 선바이저 쓴 꽃보더 분들 보고 넘 부러워서 지른 비에스래빗 선바이저. 이거 쓰고 저도 꽃보더 됐음 싶네요 ㅋㅋ
이제 스미스 IO 7 포토크로믹과 토코 다리미만 도착하면 질러놓은 것들은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