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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회라니.... 가르치시는분이나 배우는분이나 체력이 대단.. .보통 테니스나 배드민턴 등 라켓운동 레슨은 많아야 주 3회인데..
(하루 배우고 담날은 몸이 기억할 시간을 주는...)
1. 엘보때문에 침맞으며 치는 사람은.... 정확하지 않은 자세와 본인 몸에 맞지 않는 장비로 무리하게 쳐서 그런겁니다. 라켓스포츠라는게 좀 오묘해서 본인의 근력과 자세에 따라 적정한 라켓무게/밸런스가 있어서 그보다 가벼워도 문제, 무거워도 문제더군요.
2. 기미는..... LMB께서 썼다는 실내 테니스장에서는 안올라... ㅋ 아님 야간반 하시면... 배드민턴 치시면 기미걱정은 없는데..
3. 2년이상 안쳐도 포핸드, 백핸드 자세 잘나오고 앤드라인에서 앤드라인까지만 보낼 수 있으면 됩니다..ㅋ
4. 재미는 있는데,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고, 동호인이 줄고있는추세라... 버려지는 코트도 많고...
5. 강원도에서 보드타야하는 시즌엔 테니스코트에 사람 없슴다..ㅋ
추가로...저는 배드민턴이 더 재미있어요.. ^^
일단, 제가 테니스 상급자 임을 밝혀두면서...ㅋㅋ
원래 테니스는 주4회 레슨이지요. 보통 빨리 배우길원하는 분은 하루에 40분씩 주 4회를 배웁니다.
보통 수요일은 레슨이 없지요..
1.엘보때문에 침 맞으면서 친데염
ㅎㅎ 이건 열정때문인데 엘보가 오면 쉬어요.
엘보가 안오도록 자세연습을 잘 배우세요. 보통 좋지 못한 자세에서 엘보가 많이 옵니다. 엘보가 오면 쉬는게 제일 좋지만 열정상 힘들기에 많은 동호인들이 침보다는 테이핑을 하기도 합니다.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2.기미도 올라온데염ㄷㄷ
ㅎㅎ 이건 어쩔수 없는데 야외 스포츠이다보니... 하지만 전 전 10년째 실내테스장에서 공을 쳐서....ㅋ 주의에 실내테스장이 있나 함 찾아보세요.^^ 썬크림은 꼭 바르시구요.
3. 2년이상 열심히 쳐야 사람들이 같이 쳐준데염
ㅎㅎ 아파트 단지에서 공치려면 어느정도 쳐야하지만(운동이다 보니 실력에 따른 게임의 재미때문에 약간 배타적인면이...) 인터넷 동호회가 주말에 많이 해요.. 보통 초보자들 대환영이고 레슨도 해주고 또래도 있어서 좋습니다.
4. 전 보통 봄,여름,가을은 테니스.... 겨울은 보드를 주로한답니다.
직장인이다보니 주중에는 보드를 타 기회가 거의 없기에 주중에 테니스, 주말에 보드.. 이러면 되던데요... 아~~ 전... 실내라서 눈과 비가 와도 관계가 없다는 장점이 있군요.......;;
그냥 테니스 시작한다기에 반가워서 글 남겨요.
참고로 전 잠원실내테스장에서 운동합니다. 홧팅!!!!!
궁금한 것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홧팅~테니스 완죤 재밌음다.땀 빨빨 흘리기에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