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울시장 투표일이었죠.
제가 사는 곳은 안타깝게도 투표율이 가장 적은 중.랑.구. 입니다.
중랑구에서 20년간 살아오면서 김대중대통령 때부터 단 한 번도 투표를 하지 아니한 적이 없거늘...
여/야 어느 정당을 지지하던지 자신의 한 표는 행사할 수 있을 때 해야하거늘...
참, 저는 오전 6시 20분경에 투표를 하고 좀 더 취침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저의 한 표가 서울시민의 의미있는 표이기를 바라면서
이상 부끄러운 중랑구민이었습니다.
타워펠리스 자체가 투표율 60%를 넘어선다는데....
부자가 되는 이유가 있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