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름을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준비는 완료된듯 합니다.

(아마도 그럴거에요. 아니...그래야 해요 ㅠㅠ)

이제 락커에 짐 넣으러 가기만 하면 되네요~

1. 어스X 리미티드 크루넥

  - 원래 사려던게 아니었는데, 오버롤에 코디할 흰색 크루넥, 후드 살펴보다 발견해서 바로 겟 ㅋ

2. 크랩그X 스텀패드

  - 스프링브레이크에 붙일 아이라서, 일부러 반투명으로 골랐어요. 투명이 있으면 더 좋은데 제가 갔던 샵에선 이게 최선이었어요 ㅎ

   (그나저나 스프링브레이크는 언제 입고되려는지 소식이 없네요...;;) 

3. 시즌권 케이스

  - 스텀패드 사고 나오려다 뭔가 아쉬운 맘에 샵을 둘러보다 한쪽 구석에 있는 균일가 품목에서 1만원에 잡아왔습니다. 

4. 지X 여성용 MIPS 헬멧

  - 아무생각 없이 백컨트리 들어갔다가 $199 짜리 $99로 세일하길래 덜컥 지른 녀석이에여. 특이하게도 카메라용 마운트로 보이는 물건이 동봉되어 있네요. 

5. 고어텍스 장갑 & 블루투스 헤드폰

  - 뉴욕 근교 아울렛에 잠시 들렀다가 $64에 집어온 버X 고어텍스 장갑과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이야 보드장에서 쓸 일은 없지만, 평소에 워낙 갖고 싶던 거라 이번에 같이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