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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3
얼마전 기묻답에 청소기 관련 문의를 드렸었는데요..
흡입력 짱이라는 댓글에 이끌려 구매했습니다..
6개월 길냥이 생활을 청산하고. 저희집으로 둥지를 튼 녀석 덕분에.. 매일 매일 밀대로 밀었음에도 청소기 안은 털 천지뿐이지만 그래도 청소할 맛은 나네요..ㅎㅎ
린다.G(Feat.Aa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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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냥이 집사입니다...
포기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이제 한 달차인데요..제 집임에도 제 고유의 영역이 1도 없더라구요..
싱크대, 조리대 올라오는게 스트레스여서 테이프도 붙여 보곤 했지만..시간 지나니 그 또한 즐기는것 같고..이젠 고양이가 싫어하는 향을 검색하고 있습니다..아직 포기하기엔..ㅎㅎ
싱크대, 조리대 올라오는게 스트레스여서 테이프도 붙여 보곤 했지만..시간 지나니 그 또한 즐기는것 같고..이젠 고양이가 싫어하는 향을 검색하고 있습니다..아직 포기하기엔..ㅎㅎ
성묘가 되거나 완전한 자기영역으로 인식하믄 나아져요ㅎㅎ캣타워는 필수고요ㅎ
껌닦지 처럼 넘 붙어 있을려고 해서..ㅠㅜ
그나마 코뽀뽀 해줄때가 젤 예뻐요..ㅎㅎ
그나마 코뽀뽀 해줄때가 젤 예뻐요..ㅎㅎ
필터 물청소로도 안되나봐요..
꼭 기억해 둘께요..정보 감사~~~
꼭 기억해 둘께요..정보 감사~~~
물걸래 겸용까지 찾으셔서 거의 대청소급?!! 이신줄 알았더니.. 진짜 털냥이용이였다니요...??!!!(부르조아님?!!ㅎㅎㅎ)
부러워요!!(대접받은 냥이가요!!! ㅋㅋㅋ)
집에 성능좋은 물걸레가 있는 상황이라서요..겸용이 그 정도의 성능은 아닌듯 것 같아 과감하게 포기했어요..^^
냥이 전용 담요나 방석을 밀면 저정도...저녁마다 빗질을 해 줘서인지..털이 막 날라다니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그린마켓에서 다른 사이트보다 조금 저렴하게 팔고 있어요..;;;
전 이미 전용쿠션, 스크래쳐 다 구비되어 있지만..냥이가 욕심쟁이인지..제가 앉는곳, 가는곳을 더 탐내하더라구요.,
조리대 영역만큼만은 양보해 주길 바래봅니다..ㅎㅎ
조리대 영역만큼만은 양보해 주길 바래봅니다..ㅎㅎ
제발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요즘은 기다려 가르치고 있는데..곧잘 따라 하는게 신기해요~
요즘은 기다려 가르치고 있는데..곧잘 따라 하는게 신기해요~
온지 4일만에 침대 위 등쿠션에 쉬를 해버려서 새벽 퇴근해서 침구류 빨고..등쿠션은 버렸어요..
그 이후론 대소변 잘 가려주니 넘 기특하고 이쁘더라구요..얘네들도 나이들면 그리 되나보네요..ㅠㅜ
그 이후론 대소변 잘 가려주니 넘 기특하고 이쁘더라구요..얘네들도 나이들면 그리 되나보네요..ㅠㅜ
침구류보단 바지가 더 나아보여요..ㅎㅎ
그나마 매트리스는 방수커버가 살렸어요..
나름 값 지불하고 산 매트리스 일년밖에 안된지라..ㅎㅎ
그나마 매트리스는 방수커버가 살렸어요..
나름 값 지불하고 산 매트리스 일년밖에 안된지라..ㅎㅎ
저희집 근처에 길냥이 많은데..생각있음 언제든지 말씀만 하세요~~
그렇게 원하신다면 위탁이라도..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털은 첨부터 내가 좀 부지런 떨면 된다는 생각여서 별 부담은 없는데요..화장실 모래랑 조리대 올라가는 이 두 가지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라 나름 스트레스예요..;;;;
수순이 그렇게 되는건가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새식구와 좋은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