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의 꽃보더들은.. 심철을 타시고 계셨습니다.
이제 시즌 막보딩이다 생각하고 야간부터 심야까지 달리고 왔는데
주간이나 야간엔 볼수 없었던,
천진난만한 얼굴로, 일어서서 슬리핑으로 미끄러져만 내려와도 즐거워서 꺄르르~ 소리 지르시는 꽃보더들!
특히 알파에 몰려계신 그분들~
바로 그분들은 심철만 타셨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헝글을 하지 않는다는데 함정;;
그래서 온라인엔선 절대 찾아볼수 없는 웰팍 꽃보더들..
다음시즌엔 심철에 타야할까나요 ㅠㅠ
ps) 발등이 부어서 터질만큼 잼나게 타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헝글중; 모두 굿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