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꿈을 꿨는데 하이원에 갔더랬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가보지도 않은 콘도를 빌려서 갔더라구요.
개장이 얼마 안되서 리프트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여(읭?)
장비를 짊어지고 올라갔습니다. 어머니는 힘들다고 방에 계시구요.(원래 안타십니다.)
그리고 정상.. 타볼까~~~ 하는 찰나에 꿈이 깼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등반하느라?) 온몸이 아파서 끙끙 거리다 결국 지각을 했네요 ;
뭔 꿈이죠??
아 그리고 전 휘팍인데 왠 하이원..;;;
덧. 이건 기묻은 아니어요.
시즌을 완전 기다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