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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더니 기온이 확 떨어져서 가을냄새가 완연합니다.
여름철 습기 때문에 끈적끈적했던 몸이 건조해져서 좋긴 한데 대신 가려움증때문에 고생입니다.
온 몸에 개미떼들이 기어다니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간밤에는 긁어대는라 잠도 설치고 이만저만 괴로운게 아니네요.
보습제를 바르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몸에 뭐 바르고 끈적한 상태로 있는 걸 싫어해서리 그냥 긁어만 대고 있습니다.
몸에 바르면 바로 흡수되서 마르면서도 피부보습효과가 있는 로션이 있다던데 그거나 좀 알아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여름보다는 가을이 좋고 가을보다는 겨울이 좋습니다.
아토피일까요?
역시나 피부과 진료가 가장 정확하겠죠.
피부과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병원 가는걸 원체 싫어하는지라 웬만하면 참는데 정도가 심해지니 의사한테 보여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오늘 마트가서 로션부터 좀 볼게요.
끈적한거 싫어도 간지러워서 긁는거 보다는 날거 같습니다.ㅠ.ㅠ
역시나 피부과 진료가 가장 정확하겠죠.
피부과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병원 가는걸 원체 싫어하는지라 웬만하면 참는데 정도가 심해지니 의사한테 보여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오늘 마트가서 로션부터 좀 볼게요.
끈적한거 싫어도 간지러워서 긁는거 보다는 날거 같습니다.ㅠ.ㅠ
인간의 자연치유능력을 믿는 편인데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좋지 못한데 피부가 좋아질리가 없겠죠.
아토피일 가능성도 있고 단순 가려움증의 피부질환일 수도 있겠구요.
일단 로션발라보고 안되면 의사한테 가야죠.
제일 고통스러운게 긁다가 잠 설치는 점 인거 같습니다.
아토피일 가능성도 있고 단순 가려움증의 피부질환일 수도 있겠구요.
일단 로션발라보고 안되면 의사한테 가야죠.
제일 고통스러운게 긁다가 잠 설치는 점 인거 같습니다.
점점 심해지네요.
아무래도 20대 초반 팔팔할때와는 달리 면역기능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해서 더 그런가봐요.
게다가 집에서 해먹는게 귀찮아서 밖에서 끼니를 전부 해결하다 보니
잘못된 식습관까지 날씨와 완벽한 조합이 되서 피부상태가 더 악화되는거 같습니다.
혼자 사는 놈은 참 이래저래 서럽습니다.
아무래도 20대 초반 팔팔할때와는 달리 면역기능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해서 더 그런가봐요.
게다가 집에서 해먹는게 귀찮아서 밖에서 끼니를 전부 해결하다 보니
잘못된 식습관까지 날씨와 완벽한 조합이 되서 피부상태가 더 악화되는거 같습니다.
혼자 사는 놈은 참 이래저래 서럽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토피이실지도모르겠는데여?
저도 겨울이면 미친듯이 건조하고 가렵고 정전기발생합니다 ㅜㅜ
마트가면 아토피전용로션같은거파는데 쓸만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