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못쉬어서 병원에 가서
저의 못난 머리를 엑스레이로 찍어봤더니
양쪽에 물혹이 뙇!!!
그것도 콧구멍에...ㅠㅠ 망할 비염ㅠㅠ
의사가 2년만에 어떻게 이렇게 되었냐고 저한테 물어보네요ㅠㅠ
(내가 물어보고 싶은말을 왜 나에게 물어보니?)
일주일만에 코로 숨을 쉬는 기쁨을 잠시 맛보고 다시 입으로 쉬네요
아~~~
힘드네요
토요일에 출격인데 기다리기 힘들어요ㅠㅠ
무주야~~~ 제발 살아나랏!!!
토요일에 비오지말구ㅠ
그나저나 콧구멍 두개다 막히니 죽을맛이네요 흑
물혹은 어쩌시다가....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