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바람의 속도와 양이 윙을커버하고 충분한 양력을 만들어 준다면 가능 할 수도 있어 보이네요~간단하게 풍력동실험을 아실것같은데... 그런 느낌?? 프로펠러에서 윙까지 바람이 도달하는 거리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윙을 바람이 처음부터 들어가서 끝까지 윙을 타고 나올수있느냐가 중요한데..음..공기가 윙에서 박리가 일어날듯하기도하고요. 마치터블런스 처럼 말이에요. 그냥 지나가다 잼난게있어서 댓글 적어요~가물가물하네요~기억이~^^;
안떠요.. 바퀴가 열심히 돌면 언뜻 뜰것도 같지만 비행기를 둘러싸고 있는.. 엄밀히 말하면 날개 위아래를 흐르는 공기의 속도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뜰 만큼 충분한 양력이 발생하지 않죠 공기의 입장에서 볼 때 달라지는 조건이 없으므로 뜰 수가 없죠 런닝머신 위에서 아무리 빨리 뛴다고 해도 그사람을 지나가는 공기의 양이나 속도는 달라지지 않는다는거.. 또 프로펠러를 지나가는 공기는 추력을 발생시키다가 곧 거의 흩어진다고 보면 되므로 아무리 많은 공기가 프로펠러를 지나간다고 해도 그 양을 유지한채로 날개까지 도달하진 않죠..
근데 기묻행?